정책
상위제약사 순위 지각변동 조짐
상위제약사들의 순위 다툼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상위제약사들의 순위는 2004년까지만해도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중외제약, 대웅제약순으로 나타났으나 녹십자상아·녹십자PBM이 녹십자로 통합되면서 2005년도에 지각변동이 예상되고 있다.특히 금년 매출성장목표가 상위제약사들간 편차가 심해, 순위변동도 또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상위제약사들의 순위변동은 큰 의미는 없지만 회사의 성장속도, 회사의 신뢰도제고·매출경쟁을 통한 영업의 긴장속도등과 연관이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상위제약사의 순위변동은 2003년도에 동아제약, 유한양행, 중외제약, 한미약품, 대웅제약 순이었으나 2004년도에는 한미약품이 급성장하면서 동아제약, 유한양행, 한미약품, 중외제약, 대웅제약 순이었다.2005년도에는 결산이 끝나봐야 하지만 추정매출실적으로는 녹십자가 새로 가세하여 동아(5,350억원), 유한(3,800억원), 한미(3,762억원), 녹십자(3,495억원), 중외(3,185억원)순으로 자리매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본지가 금년도 상위제약사별 경영전략을 통해 CEO가 밝힌 매출목표에 따르면 동아(6,050억원), 한미(4,500억원), 유한(4,330여억원), 녹십자(4,145억원), 중외(3,770억원)순의 판도변화가 예상되고 있다.상위제약사의 순위에서 한미약품의 성장속도가 눈에 띄게 나타나고 있다. 한미약품은 2003년 4위에 랭크되었으나 2004년에는 3위로 올라섰고 회사측의 성장목표대로 금년을 결산한다면 2위에 랭크되는 저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때문이다.또한 녹십자도 분사전까지는 국내제약사중 3위권안에 랭크되었있지만 분사후에는 다소 주춤, 금년에 회사 통합으로 상위권에 진입하게 된다.한편 3월 결산법인인 대웅제약은 2004년도에 2,815억원으로 5위에 랭크되었으며 2005년의 목표를 3,300억원으로 설정, 이를 달성할 경우 금년에도 6위권에 랭크될 것으로 분석된다.
박병우
2006.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