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KRPIA 회원사 2년간 1,220억 국내 R&D 투자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회장 마크팀니)는 24일 최근 미국에서 새롭게 발표된 통계자료를 인용, 2005년 미제약협회(PhRMA)의 생명공학 및 제약연구회원사의 신약개발 R&D 투자액이 394억달러(약 39조 4천억원)로, 2004년 투자액인 370억 달러에 비해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통계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연구중심 제약사들의 바이오의료(biomedical) 부문 R&D 투자액은 지난 1980년 20억달러에서 이후 25년간 장기적으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생명공학 및 제약부문에서의 미제약협회회원사 및 비회원사의 2005년 R&D 총투자액은2005년 기준 513억달러(약 51조 3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한편, 2005년 한해 동안 미제약협회회원사들의 투자액은 미국의 총 매출대비 R&D 투자액의 19.2%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빌리타우진 미제약협회 대표이사는, “이번 통계결과는, 미국의 연구중심제약사들이 새로운 약물 및 치료제 개발을 위한 투자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켜 준 것”이라며, ”제약업계는 연구개발이 매우 중요시되는 산업으로, 미제약협회회원사들의 연구개발 투자규모가 전세계 제약업계와 미국 국립보건연구원의 연구개발 투자를 상회한다는 사실은 연구중심제약사들이 환자들을 위해 최선의 치료를 제공하려는 장기적인 신념과 열정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고 밝혔다. 또 “연구중심제약사는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고, 질병으로 인한 환자들의 고통을 경감시켜 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오늘날 인류가 보다 오래, 보다 건강하면서도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된 데에는 연구중심제약사들의 지속적인 R&D 투자에서도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타우진 대표이사는 “2005년 제약사들이 개발중인 신물질만해도 2,000여종에 달한다”고 강조했다.KRPIA 마크팀니 회장은 이번 발표와 관련, “질병의 고통에서부터 환자를 해방시키고, 환자들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신약개발에 있어 R&D 분야에 대한 투자는 필수적”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신약개발과 관련한 R&D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또 “KRPIA의 27개 회원사가 한국내에서 R&D에 투자한 금액은 2004년부터 올해까지 약 1220억에 달한다”며 “향후에도 KRPIA는 한국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명연장, 그리고 한국의 R&D 발전 및 제약산업 선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권구
200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