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고혈압-외자 아성,당뇨 고지혈-국내 맹추격
지난해 '트라스트 패치48mg'이 OTC 제품 시장점유율 1위에 오른 가운데 SK제약이 10위권내 3개 제품을,대웅제약은 100위권내 11개 제품을 올린 것으로 분석됐다. 전문약시장에서 개량신약 출시로 춘추전국 시대를 맞은 고혈압시장은 여전히 '노바스크5mg'이 1위를 유지했고, 국내 제약 제품은 ‘자니딥’과 ‘딜라트렌’이 10위권에 올랐다. 다수의 제네릭 출시로 격전을 펼친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아마릴정2mg'과 ’아반디아정4mg'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는 국내 제약사 제품이 선전했고, 고지혈증시장에서도 ‘리피토10mg'이 선두를 유지했지만, '크레스토10mg'의 추격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장에서는 특히 고혈압 고지혈증 시장과 달리 국내 제약사 제품 5개가 10위권에 올랐다. 전반적으로 고혈압시장은 외자제약사들의 아성이 유지되고 있는 반면, 당뇨병 고지혈증시장은 국내 제약사들의 추격이 거센 양상을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베스트케어의 도매상(150여곳) 판매자료를 분석한 결과 나왔다.(직거래는 포함되지 않음) ▶OTC=SK제약이 ‘트라스트패치48mg'와 ’기넥신에프정80mg'으로 1,2위를 차지했고, 바이엘의 ‘아스피린프로텍트100장용피정’이 외자제약사로는 유일하게 3위에 올랐다. 이어 ‘기넥신에프정40mg' ‘인사돌정35mg'(동국제약), ’케토톱플라스타30mg/70cm2'(태평양), ‘타나민정40mg'(유유산업), ’조인스정200mg'(SK제약), ‘우루사정100mg'(대웅제약), ’아스트릭스캅셀100mg'(보령제약)이 10위권에 들었다. 외자제약사 제품으로는 얀센의 ‘타이레놀이알서방정650mg'이 11위, 베링거인겔하임의 ’둘코락스정‘이 15위, 한국얀센의 ’니조랄액2%‘가 23위, 한국쉐링 ’마이보라정‘이 38위, 한국스티펠의 ’락티케어에취씨로션10mg/ml'이 43위에 올랐다. 한독약품은 ‘훼스탈플러스정’(56위), ‘로프록스네일리카80mg/g'(96위), ’알레그라디정‘(99위) 등 3개 제품을 100위권 내 올렸다. 대웅제약과 화이자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금연보조제는 대웅제약의 '니코스탑30패치57mg' 과 ’38mg'이 각각 31위와 46위를 차지, 49위인 ‘니코레트껌2mg'을 앞섰다. 국내 제약사 중에는 대웅제약이 100위권에 우루사정100mg, 센트룸정, 복합우루사캅셀, 우루사정200mg, 우루사연질캅셀50mg, 스멕타현탁액3g/20 ml, 뉴란타투액10ml, 니코스탑패치, 베아제정, 타나칸정40ml, 헤모큐액800mg/ml 등 11개 제품으로 가장 많이 올렸다. 유한양행은 코푸시럽에스, 삐콤씨정, 알마겔에프현탁액1.5g/15ml, 쎄레스톤지크림, 알마겔정500mg 등 5개 제품을 100대 품목에 포함시켰다. ▶고혈압치료제=‘노바스크정5mg'이 1위를 차지한 가운데 LG생명과학의 ’자니딥정10mg'이 2위에 올랐다. 종근당 '딜라트렌정25mg'도 10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노바스크는 개량신약 풍랑에도 1월 14.62%의 점유율에서 12월 12.35%, 지난해 전체 13.48%로 소폭 감소세를 보였고, 자니딥정도 1월 5.37%에서 12월 4.74%(전체 5.08%)로 하락했다. 3위에서 10위까지는 ‘아프로벨정150mg',(사노피) ’코자정50mg‘(엠에스디), '아달라트오로스정33mg'(바이엘), '코자플러스정‘(엠에스디), ’디오반정80mg'(노바티스), '트리테이스정5mg'(한독약품), '아타칸정8mg'(아스트라제네카), '딜라트렌정25mg'(종근당)으로, ‘코자플러스정’(1월 3.53%, 12월 3.96%, 전체 3.73%)과 ‘디오반정’(1월 2.98%, 12월 3.41%, 전체 3.23%)를 제외하고는 10위권 내 제품 대부분의 1월 대비 12월 및 전체 시장점유율이 하락했다. 노바스크 개량신약 중에서는 SK제약 ‘스카드정5mg'이 1월 0.92%에서 12월 1.59%로 증가하며 24위(전체 1.23%)를 차지했다. 1월 1%로 ’스카드‘에 앞선 한미약품 ‘아모디핀정’도 12월 1.37%로 상승, 25위를 차지했다. 종근당 '애니디핀’(33위)은 1월 0.89%, 12월 0.89%, 전체 0.87%로 큰 변동이 없었다. 유한양행 ‘암로핀캡슐’은 60위를, 씨제이 '암로스타정’은 79위를 기록했다. 외자사들이 주도한 이 시장에서는 ‘테놀민정5mg’(현대, 13위), ‘딜라트렌정12.5mg'(종근당, 16위), '디로핀지속정5mg'(경동, 19위), ’시나롱정10mg'(보령, 20위), ‘올메텍정20mg'(대웅, 23위), ’테놀민정600mg'(현대, 29위) 등 국내사 20개 제품이 50위권 들며 선전했다.▶>고지혈증치료제=‘리피토정10mg’(화이자)이 시장점유율 27.95%(1월 12월 각각 27.83%)로 성장하며 1위를 고수한 가운데 ‘크레스토정10mg'(아스트라제네카)이 1월 5%에서 시작, 계속 상승하며 12월 10.94%(전체 8.03%)로 거세게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3위는 ‘조코정20mg'(엠에스디)으로 1월 9.07%에서 12월 6.12%(전체 7.57%)로 크게 떨어졌으며, 4위인 ’리피토정20mg‘은 1월 5.94%에서 12월 6.06%(전체 6.28%)로 상승세를 보였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리피딜슈프라정160mg'(녹십자), ’메바로친정40mg'(한일), ‘심바로드정20mg'(종근당), ’콜레스논정20mmg'(동아), ‘레스콜엑스엘서방정80mg'(노바티스), ’심바스타정20mg'(씨제이) 등 국내 제약사 제품들이 돋보였다. 1위부터 10위까지 중 ‘리피토’ ‘크레스토’ ‘심바스타정’을 제외하고는 전체 시장점유율이 1월보다 떨어졌다. 중외제약 ‘메버스틴정20mg'은 12위에, 한미약품 ’심바스트정20mg'은 13위에 랭크된 가운데 20위권에서 50위권까지는 국내 제약사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당뇨병치료제=‘아마릴정2mg'(한독약품)이 1월 21.78%에서 매월 감소(12월 18.65%)하며 지난해 19.98%로 20%를 못 넘긴 반면 ’아반디아정4mg'(GSK)은 1월 19.21%, 12월 20.26%(전체 19.77%)로 성장세를 보이며 '아마릴'을 바싹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 3위는 대웅제약 ‘다이아벡스정500 mg'으로 1월 7.34%에서 12월 6.27%(전체 6.78%)로 떨어졌다. 4위인 릴리의 ’액토스정15mg'은 성장세(1월 4.99%, 12월 5.95%, 전체 5.39%)를 보였으며, 바이엘의 ‘글루코바이정100mg'도 1월 4.54%에서 12월 4.75%, 전체 4.67%로 소폭 성장했다. 씨제이의 ‘베이슨정0.3mg'(6위)은 4.33%에서 시작해 12월 4.71%(전체 4.57%)로, 동아제약의 ’글리멜정2mg'(7위)도 2.90%에서 12월 3.67%(전체 3.40%)로 증가율이 높았다. 8,9,10위는 ‘베이슨정0.2mg', '디아미크롱정50 mg'(한국세르비에), ’글루코바이정50mg'(바이엘)이 랭크됐다. 10위권까지는 전반적으로 외자제약사 제품들의 시장점유율이 감소한 가운데 국내 제약사 점유율은 증가세를 보이 양상으로 나타났다. 10위부터 100위까지는 ‘아반다메트정4mg/500mg'(13위),’디아미크롱서방정30mg'(14위),‘아반다메트정2mg/500mg'(15위)등을 포함해 8개제품을 제외하고는 국내 제약사 제품들이었다.자료 받기: 2005년 OTC 100대제품 시장점유율 자료 받기: 2005년 고혈압치료제 시장점유율 자료 받기: 2005년 고지혈증치료제 시장점유율 자료 받기: 2005년 당뇨병치료제 시장점유율
이권구
2006.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