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제약사주총, 금년도 고속성장 이어간다
동아, 주식2·현금 12%배당
동아제약은 17일 본사강당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원배사장·박찬일 개발본부장의 이사선임과 강경보회계사, 오금석변호사의 사외이사 선임을 통과시키고 주식 2%·현금 12%를 배당키로 했다.김원배사장은 금년에는 매출 13%신장한 6,050억원의 매출을 제시하고 이의 달성을 위해 마켓쉐어확대, 시장지배력강화, 연구개발투자 확대를 통한 자기제품개발 역량의 증진에 주력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성장가능사업을 발굴 집중육성하겠다고 밝혔다.또 의약품사업을 핵심으로 하는 R&D중심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우수인력확보 및 인프라구축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유한, 발행예정주식총수 확대
유한양행은 지난 17일 본사 대연수실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차중근 사장은 의장 인사말을 통해 "유한의 임직원들은 83기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한 결과, 매출 15% 성장 및 전 사업부문이 목표를 100% 달성하는 등 소기의 경영성과를 달성했다"고 영업실적을 보고했다.또한 "제84기 창립 80주년을 미래성장의 새로운 원년으로 삼아 「유한 80년. 새로운 도약, 새역사 창조」라는 경영슬로건 하에 부문별 목표 100% 달성, 시장지향적 R&D 강화, 신인프라 안정화·효율성 제고, 자기계발·협동정신의 고양 등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역량과 자원을 집중해가겠다"고 다짐했다. 의안심사에서는 3년 임기의 제19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차중근 사장이 재선임되는 등 6명의 이사 및 2명의 감사(상임 1명, 비상임 1명)를 선임했다. 또한 발행예정주식의 총수를 일천만주에서 일천오백만주로 늘려 수권자본금을 증액하는 정관일부 변경을 승인했으며, 보통주 20%·우선주 21%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한미, 민경윤·임선민 유임
한미약품은 17일 정기주주총회를 본사 2층 한미 파크홀에서 개최하고 현금 25% (주당 625원)의 배당키로 하고 임기 만료된 민경윤 대표이사와 임선민 부사장을 유임하고 한창희 상무를 신규로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한미약품은 전년 대비 18.8% 성장한 3,765억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으며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35.6%,35.8%늘어난 473억과 548억,당기순이익은 전년 보다 39.7%증가한 421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경윤 사장은 “2004년 하반기에 출시한 아모디핀이 발매 1년만에 국산 처방약 1위에 오르는 등 주력 처방의약품들이 시장에서 계속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2006년에는 2005년보다 20%정도 성장한 4,500억원을 매출목표로 설정했다”고 말했다. 녹십자, 이익없는 사업부문 정리 녹십자는 17일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익없는 사업부문을 정리하는등 경쟁력제고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허일섭대표이사는 지난해 합병을 통한 규모의 경제 실현으로 전년대비 199%성장한 3,364억원의 매출과 전년대비 231%신장한 291억원의 순이익을 달성, 국내 제약업계 선도기업의 위상을 재정립했다고 밝혔다.금년에는 전년대비 19%성장한 4,000억원의 매출액과 순이익을 300억원으로 설정했으며 연구개발비를 대폭 확대하고 생산, 판매, 투자등 모든 부문에서 손일을 철저히 따져 계속해서 이익을 내지 못하는 부문을 정리하고 모든 부문에서 보다 많은 이익을 낼 수 있은 시스템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중외, 최학배전무 이사로 선임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7일 본사 한마음홀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주식 3%, 현금 10% 배당을 결의하는 한편 임기 만료된 이경하 사장이 유임됐으며 신임 이사로 최학배 전무가 선임했다. 이경하 사장은 “지난해 회사는 원화가치의 상승, 고유가 등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매출은 3,114억원, 영업이익은 369억원, 경상이익은 250억원을 시현했으며, 무엇보다도 부실 관계사의 구조조정 등을 통해 내적인 불확실성을 제거하는 한 해였다”고 밝혔다. 이 사장은 이와 함께 금년은 ‘2010년 매출 1조원, 경상이익 1천억원의 글로벌 헬스케어 컴퍼니’ 구축의 첫 출발임을 강조하고, 비전실현을 위한 ‘성과 있는 빠른 행동’, ‘도전 목표 달성’의 경영방침 아래 경영목표를 매출은 21% 성장한 3,770억원, 경상이익은 20% 성장한 300억원으로 설정, 이미페넴의 본격적인 수출 확대와 경쟁력 있는 신제품 출시, ㈜중외 수액공장 준공 등을 통해 경영목표를 필히 달성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종근당
종근당은 17일 충정로 종근당 빌딩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배당은 액면가 대비 4%인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과 2.78%의 주식배당을 실시키로 하는 한편 임기가 만료된 이장한, 김정우, 기영덕 이사와 박정수 감사가 유임됐다. 김정우 사장은 “지난해는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 정’을 비롯, 면역억제제 ‘사이폴엔’, 고지혈증치료제 ‘심바로드 정’ 등 주력제품의 호조와 2004년도에 출시한 고혈압치료제 ‘애니디핀 정’을 비롯한 신제품의 매출 증가로 2,358억원의 매출과 345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으며, 특히 업계 최고수준의 매출액 대비 26%에 이르는 영업이익율과 전년대비 27%에 이르는 매출성장율을 달성하였다”고 설명했다.금년에는 올해는 ‘장기성장 기반구축’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고혈압치료제, 퀴놀론계항생제 및 항암제 등 오리지널 제품과 퍼스트제네릭 의약품을 집중 발매하여 올해 매출목표 달성에 회사의 총력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령, 브랜트강화 타겟마케팅전개
보령제약은 17일 본사강당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6%를 배당키로 하는 한편 임기만료된 김승호이사를 유임하고 박종광부사장을 감사로 선임했다.김상린대표이사는 지난해에는 글로벌 시장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유통재고를 감축하고 조직구조를 질환별조직으로 개편하는등 필사적인 노력을 하였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금년에는 전문화된 영업마케팅조직하에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김상린대표는 일반의약품은 프로젝트화를 통한 브랜드강화와 타겟마케팅에 역점을 두고 전문의약품은 품목집중화에 주력하여 매출증대를 실현하는 한편 신약개발및 개량신약개발에 역량을 주력하고 특히 생명공학분야를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삼진, 실적저조 품목 구조조정 삼진제약은 17일 서교호텔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17%를 배당키로 하는 한편 최승주·조의환이사를 유임시켰다.이성우사장은 지난해 매출액 1,059억원으로 전년대비 18%, 순이익은 3.2%증가한 81억원을 실현했으며 금융비용과 영업부대비용의 증가로 순익실현이 다소 미흡했지만 게보린·겔마등 주력제품의 꾸준한 판매신장으로 성장성이 높았다고 밝혔다.금년에는 대형 제네릭제품을 통한 시장확대와 기존 실적이 저조한 품목들을 과감히 정리하고 성장가능성있는 품목들을 선정하고 100억원대제품으로 육성하여 매출 1,440억원 순익90억원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동신, 매출1,303억원 달성 총력 동신제약은 17일 송파 청소년수련관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사에 김기철·한병로씨를, 사외이사에 신완식씨를 선임했다.신승권사장은 지난해에는 주력제품인 인플루엔자 백신제품을 국내 최초로 수익성이 높은 프리필드실린지 제품으로 전환, 뇌염백신의 국내 독점판매등으로 매출액 13%증가한 1,128억원·경상이익 225%증가한 104억원으로 부도이후 오랜희생기간을 거쳐 이제 확실한 성장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신승권사장은 지난해 이룩한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회사 전부문에서 효율적인 체계를 이루어나감으로써 수익성제고를 통한 내실성장기반을 이룩하는데 역량을 집중, 매출 1,303억원·경상이익 122억원 달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근화, 현금 10%배당 근화제약은 17일 본사강당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10%를 배당키로 하는 한편 이사에 장영준·한수영·민원식·김성중씨를 선임했다.배상진사장은 지난해 매출액 3.7%증가한 575억원·당기순이익 174%증가한 45억원을 달성, 월드케어코리아에 대한 영업권을 전액감액처리하여 순익이 대폭증가했다며 금년에는 매출 1,000억원에 도전하는 도약과 약진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특히 금년에는 지난해 국내 임상을 통해 출시한 암로맥스를 비롯하여 펜다운등 6품목을 출시했고 금년에는 러츠날, 티피알, 팜체어, 럭신, 호쿠날린등 신제품 출시와 시스템경영, 윤리경영등을 통해 매출목표달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동성, 상품권발생사업
동성제약은 17일 본사강당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 3%를 배당키로하는 한편 상품권발생운영에 관산 신규사업을 추가하는 정관을 일부 변경했다.이양구사장은 매출액은 전년대비 4.5%가 감소한 554억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6%증가한 39억원, 경상이익은 40%증가한 14억원, 당기순이익은 109%가 증가한 12억원의 흑자를 달성했다고 보고했다.금년에는 내실있는 경영을 통해 매출성장은 물론 수익구조 개선과 재구구조 건전성에 주력하여 더욱 나아진 경영실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대원, 사외이사에 정서영교수
대원제약은 17일 향남공장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사외이사에 정서영경희대약대교가 선임됐고 임기만료된 이사에 김정희씨가 재선임됐다.주총은 정관변경을 통해 금융기관 및 기술제휴회사등 3자에게 신주를 발행할 수 있도록 하여 향후 기업성장에 따른 자금지원및 기술지원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마련했다.대원은 지난해 473억원의 매출과 4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으며 현금 13%를 배당키로 했다.광동, 금년 2,720억원 매출 달성 광동제약은 10일 코엑스에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시스템 및 제도를 개선하여 전략과 연계된 성과지향형 조직을 구축하고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고객만족경영, 영업자동화등을 통해 2,720억원의 매출을 달성키로 했다.최수부회장은 금년에는 최고의 품질, 최상의 맛으로 비타500을 롱런브랜드로 육성하고 부진했던 전문의약품 부문의 개발과 영업역량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새로운 성장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환인제약, 이광식 이계관이사 재선임
환인제약은 17일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제 2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현금배당을 주당 300원(액면가대비 30%)으로 확정했으며, 임기 만료된 이광식, 이계관 이사를 재선임했다.이계관 대표이사는 "금년에는 전년대비 23% 성장한 815억원의 매출을 올려 순이익 150억원을 달성하고 변화와 혁신으로 경쟁력 강화를 경영방침으로 삼아 부문별로 정도영업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극대화, 고품질 확보 및 생산성 향상에 총력, 우수 신제품의 개발 및 도입 활성화, 성과주의 인사제도의 확립, 내부 통제시스템의 재구축 등 5가지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향후 중견제약사로 단기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주총에서는 이밖에도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이익잉여금 처분계산서 승인의 건과 이사 및 감사보수 한도액 승인의 건을 회사측에서 제시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박병우
2006.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