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약학부문-최준식 교수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최준식 교수는 30여년간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로 재임하며 환자중심의 임상약학교육 정착 및 약대6년제 추진 과정 등에 큰 역할을 수행하며 우리나라 약사·약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 왔다.
최 교수는 1970년 조선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73년부터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로 재임하며 70여명의 우수한 석·박사를 배출했으며 왕성한 학술연구활동을 통해 항암제약물들의 생체이용효율 증가, 항고혈압 및 항코레스톨 약물과 타 약물과의 상호작용, 항당뇨병 약제와 타 약물과의 상호작용 등 210여편의 국내외 유수 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하는 한편, '조제와 복약지도', '약물상호작용과 유해작용', '약물동태학 응용', '처방조제학' 등 10여편의 저서를 펴냈다.
또한 1998년 교무처장 역임 시 대학의 교육과 연구환경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켰으며 조선대학교 병원 약국장을 역임하면서 임상약학 실무교육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약학대학과 유기적 관계를 설정함으로써 전국 병원약국의 임무와 역할을 선도적으로 제시했다. 최근에는 약학대학 학장을 역임하면서 임상약학교육 분야에 전념해 실무 약학교육을 한 차원 업그레이드시키고 동문회와의 유기적 협력관계 조성을 통해 발전기금 모금 등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2003년 한국약학대학협의회장 재임 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약계의 오랜 숙원인 약대 6년제의 기본 틀인 6년제 교과과정 도출 작업을 원만히 이끌어내 약대 6년제 성사에 크게 기여한 바 있다.
학계에서는 대한약학회 부회장 및 이사, 한국약제학회 부회장 및 이사, 한국임상약학회 회장, 미국약제학회 정회원 등 왕성한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약학 발전에 일조해 왔다 .
사회활동으로 보건복지부 중앙약사심의회 위원, 교육인적자원부 제도개편 추진위원회 위원, 시민생활환경회의 이사장, 봉사단체인 국제키와니스 무등클럽 회장 및 부총재(7지구) 등을 역임하며 약사 관련 제도 개선 및 함께하는 시민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약사사회에서도 10여 년 동안 광주광역시 약사회 약학위원장을 지내면서 약사 연수교육 및 보수교육을 통해 의약분업 정착에 일조했으며, 의약분업 초기 정착 과정에서 약사들의 실력 배양을 위해 '처방약 상호작용과 부작용, 복약지도를 위한 처방조제학'를 저술하는 한편 2년여 동안 강의에 나서기도 했다. 현재도 광주광역시 약사회정책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수요자중심(환자 지향적) 교육을 통한 약사서비스 정착에 크게 공헌 했다.
이 같은 공적으로 2003년 대한약학회 약학연구상을 비롯해 한국약제학회 학술상, 의학신문사 의약사 평론가상, 조선대학교 백악학술상, 대한약사회 약사금탑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추천인:신현택(숙명여대 약학대학 교수)
편집부
200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