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GSK, ‘박사르6mg제형’ 발매 심포지엄 성료
GSK는 3월 24일 서울신라호텔에서 고혈압치료제인 제 3세대 칼슘길항제 ‘박사르’(성분명: 라시디핀) 6mg 제형 발매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박사르는 2mg 및 4mg 제형은 2000년 국내 발매돼 널리 사용되고 있다. 약 130명의 전문의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된 심포지엄에서 이탈리아 고혈압치료분야 계보를 잇는 밀라노-비코카대학 파라티교수는 라시디핀을 6mg까지 임상시험한 경험을 통해, “박사르가 제 3세대칼슘길항제로서 혈압강하효과 뿐 만아니라 강하된 혈압을 24시간동안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있어 좋은 결과를 보여줬다.이는 박사르가 가진 지질친화성에 기인하는 것 같다”며 “박사르는 항동맥경화효과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박성하교수는 “박사르 6mg 국내임상경험을 토대로, 4mg에 비해 추가적인 혈압조절 효과가 있었으며, 안전성프로파일도 상당히 좋았다”고 발표했다. 발매식과 관련, GSK 심혈관질환치료제 마케팅팀장 김진수부장은, “대부분의 고혈압환자들은 박사르 2mg 이나 4mg으로도 혈압이 만족할만하게 조절되지만 박사르 6mg은 혈압조절이 어려운 일부 환자들, 특히 혈압이 매우 높은 노인환자나 동반질환이 있는 환자들에게 또 다른 영역의 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박사르 6mg은 여러 임상을 통해 항고혈압 및 혈압강하효과와 함께 안전성프로파일도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고, 치료비용면에서도 기존의 2mg과 4mg을 병용하는 것보다 더욱 경제적인 이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사르의 새로운 함량인 6mg은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청 승인을 받았다.
이권구
200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