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의ㆍ치의학 석ㆍ박사과정 '4+3'제' 추진
교육인적자원부는 의ㆍ치의학 석박사 과정을 7년으로 통합 운영하는 '의ㆍ치의학 복합학위 과정 도입 추진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복합학위과정은 4년의 의학교육 기본과정(M.D.)과 3년의 학술박사 학위과정(Ph.D.)을 동시에 이수할 수 있는 '4+3'제 석ㆍ박사 통합과정을 의미한다.
이 과정을 마치면 의사면허 시험 응시자격과 함께 전문석사 학위와 관련분야 박사 학위를 동시에 받는다.
복합학위과정 도입의 목적은 의사로서 임상의학 전문성을 갖고 박사학위 과정을 통해 기초과학 연구능력을 동시에 갖춘 의과학자를 양성하기 위함으로 보여진다.
교육부 조사 결과 2007학년도에 건국대, 이화여대, 경희대, 부산대, 가천의대, 포천중문의대, 경북대, 전남대 등 8개 학교가 도입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대학들의 경우 2007학년도부터 의ㆍ치의학 전문석사와 박사학위를 통합한 7년 과정의 프로그램을 개설할수 있으며 이 과정 지원자는 학자금 및 생활비가 지원되고 전문연구요원으로 편입돼 병역혜택도 받을 수있다.
교육부는 2008학년도에는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등 3개대학이, 2009학년도에는 가톨릭대, 서울대, 성균관대, 아주대, 인하대, 조선대, 충남대, 한양대, 연세대, 중앙대 등 10개 대학이 추가 될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종운
200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