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병원藥, 손인자 회장 압도적 지지 재선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가 손인자 회장을 압도적 지지 속에 차기 회장으로 재선출했다.
병원약사회는 11월4일과 5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과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창립 25주년 기념 총회 및 학술대회를 성대하게 개최하고 손인자 회장이 이사들의 압도적 지지를 얻고 재선출 됐다고 발표했다.<관련 화보 보기>
1300여명의 회원이 참가한 이번 병원약사 창립 25주년 기념 총회에는 원희목 대한약사회장과 권태정 서울시약사회장을 비롯해 병원협회 김철수 회장, 의약품도매협회 황치엽 회장, 국회 문희 의원과 김춘진 의원, 의약품정책연구소 문창규 소장, 대한약학정보화재단 남수자 부이사장과 병원약사회 역대 회장단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여해 성대하게 치른 이번 행사에 자리를 빛냈다.
손인자 회장은 "병원약사회 창립 25년의 세월동안 회원 수나 재정적 측면, 학술활동 면으로 꾸준히 성장, 발전해 왔다"며 "그간 수고해 오신 회원들을 위해 마련한 재미있고 신나는 운동회 등 이벤트를 통해 회원 간 화합을 다지길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문희 의원은 축사를 통해 "대약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사단법인으로 우뚝 선 병원약사회에 각별한 애정을 느끼고 있으나 병원의 주요 임원에 간호부장은 있음에도 약제부장이 거의 없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향후 약제부장의 위상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춘진 의원 또한 "전문성을 살리는 동시에 환자를 위해 따뜻한 배려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치하하고 "병원약사들이 불이익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오늘날 병원약사들의 업무가 날이 갈수록 전문화 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약사 직능의 모범으로서 전체 약사사회의 학습 열망에 있어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치하했다.
병원협회 김철수 회장과 김부성 부회장도 축사를 통해 "의약분업 이후 인력난 등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오늘날 위기를 극복하고 사단법인으로서 재도약에 성공한 병원약사회를 높이산다"고 치하했다.
그 외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국회 장복심 의원, 김선미 의원, 서울대 김종국 교수, 약대협 이승기 회장, 병원간호사회 성영희 회장, KRPIA 마크팀니 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축하 영상 메시지를 전달해 참가 회원들의 사기를 높여주었다.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 구본기 편집이사(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약제부장)와 이광섭 특별사업이사(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 약제부장)가, 제 4회 병원약사 대상에는 이병구 감사(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장)가 선정됐다.
재선출된 손인자 회장 "학술활동 더불어 사회공헌에도 매진할 터"
총회 기념식서 재추대 기립박수 받아… 의미심장 소감 눈길
기념식 중반부에 접어들자 병원약사회 측은 차기 회장에 손인자 현 회장을 압도적 지지로 재선출 했다고 발표했다.
재선출된 손인자 회장은 "오늘날 병원약사회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술활동 등에 꾸준한 노력으로 질적·양적 성장을 이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히고 "재선출된 것을 '재수'의 의미로 이해하고 더욱 더 노력하라는 회원들의 요구로 받아들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 "이제 병원약사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과 봉사활동으로 국민 속의 병원약사회로 거듭나야할 때"라며 "오늘 이 자리의 의미도 이러한 '두가지 설레임'으로 만들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손인자 회장의 재선출 발표에 회원 모두 기립박수로 성원하는 등 회원들의 화합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손인자 회장의 재선출 발표와 더불어 영상으로 보는 병원약사회 발자취와 비전을 비롯해 비전선언문 낭독식, 병원약사 유형 파악 설문조사 결과 영상, 명랑운동회 및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졌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사랑의 리퀘스트' 성금 모금을 벌여 회원들의 사회 봉사를 독려했다.
<창립 총회 기념 시상 수상자 명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구본기 편집이사(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약제부장), 이광섭 특별사업이사(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 약제부장)
△제 4회 병원약사 대상=이병구 감사(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장)
△공로상=이현순(부산의료원 전 약제과장), 강정강(계명대학교동산병원 전 약제과장)
△특별공로상=일본 NTT병원 약제부장인 Takao Orii 박사
△특별 감사패=(주)한국호넥스(대표이사 유성재)
△학술본상=문홍섭 부회장(조선대학교벼원 약제부장)
△학술장려상=김희진(삼성서울병원 약제부), 안숙희(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서예원(분당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엄고혜(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최선(가톨릭중앙의료원 임상지원센터)
△우수기자상=김종필 기자(메디코파마뉴스), 김상일 기자(일간보사·의학신문)
△축하패=강혜옥(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약제부장), 송영천(서울아산병원 약제팀 약무관리 UM), 이주연(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이현태(대구 경상병원 약제과장)
김정주
2006.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