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한미약품, 새로운 시장 창출 제2도약기 선언
한미약품의 금년도 'Creative'의 경영핵심주제를 통해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지금까지 수년 동안 개량신약 등 새로운 패러다임 개발로 국내 시장을 지배해 온 한미는 이제 제약업계를 이끌어가는 선도업체로서의 자부심으로 또 한 번 변화를 시도한다는 것.
한미약품은 이를 위해 먼저 국내 처방약 시장의 최강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의원별,원내약품 시장 등을 적극 공략해 처방약 패키지 확산정착에 주력키로 했다.3Call정책, 고객 집중연구 및 밀착강화, TM중심의 책임경영 등 한미 영업 인프라를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미는 금년 하반기에 cGMP 한미약품 평택공장단지가 완공이 되면 세파계 항생제 완제품의 수출이 가능해져 중국,일본시장 등으로의 진출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전략적으로 라이센싱 전략도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대형신제품 성공적 런칭 5,000억원 달성
한미약품은 지난해 아모디핀(고혈압치료제),클래리(항생제),카니틸(치매치료제),메디락(정장제)등 처방의약품의 지속적인 매출 강세와 탈모치료제 ‘피나테드’를 위시한 25개의 신제품들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
해외수출실적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순수의약품(원료의약품,완제품)으로 5천만불을 넘어서 최고치를 기록하며 매출 호조를 뒷받침했다.
금년에는 유소아 해열시럽제 개량신약 ‘맥시부펜’, 비만치료제 개량신약 ‘슬리머’,유착방지제 ‘가딕스’ 등 대형 신제품들로 5,000억원의 매출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금년에는 이같은 목표달성을 위해 기존의 다품목 확산전략과 지식영업을 지속하면서 제도권변화,시장변화,경쟁사의 정책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영업조직 구축에 우선순위를 둔다는 전략이다.
지역 및 기능 Segmentation(EX,CI,의약,POP,SBU Unit 확대) 등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새로운 분야의 시장진입을 원활히 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한미약품의 우수한 R&D능력으로 개발한 개량신약 등의 4상 임상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더욱 더 고객에게 알려 나간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특히 2007년에는 항암제,안과품목들의 매출이 기대하고 있다.
약국부문은 POP문화 정착을 우선으로 한다. POP 재고 관리뿐 아니라 약국의 레이아웃에 걸맞는 진열까지 책임질 수 있는 POP전담 인력을 통해 OTC시장 활성화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한미는 100여명에 가까운 약국영업인력을 신규채용, 약국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업을 전개한다는 것.
100억원대이상 14품목
지난해에는 대표품목인 고혈압치료제 ‘아모디핀’이 5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을 비롯해 항생제 ‘트리악손 주사 135억원’, 정장제 ‘메디락 157억’,항생제 ‘클래리145억원’,치매치료제 ‘카니틸140억원’, 항진균제 ‘이트라 137억원’,고지혈증 치료제 ‘심바스트 113억원’,소염효소제 ‘뮤코라제 101억원’ 등도 100억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금년에는 골다공증치료제 ‘알렌맥스’, 유소아 해열시럽제 개량신약 ‘맥시부펜’, 유착방지제 ‘가닉스’, 간질환 치료제 ‘실리만 캅셀’, 당뇨병치료제 ‘그리메피드’, 신경병증성통증치료제 ‘가바페닌’,고혈압치료제 ‘유니바스크’ 등 7개 품목도 100억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한미의 100억원대이상 매출 품목은 최대 14개가 된다.
금년에는 개량신약 ‘맥시부펜’,’슬리머’ 등 30개 신제품 출시할 예정이다. 금년에 기대되는 신제품은 해열시럽제 개량신약 ‘맥시부펜’, 비만치료제 개량신약 ‘슬리머’,유착방지제 ‘가딕스’,탈모치료제 ‘피나테드’ 등이다.
지난해에는 신규염 제품들의 미국/유럽 진출의 기반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 해외수출은 약 5,485만불로 예상된다.순수의약품(원료/완제의약품) 수출로는 업계 최초로 5천만불을 돌파하며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금년에는 세계 2위의 제약시장인 일본 제약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진입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개량신약’ 이라는 블루오션 전략의 성공을 바탕으로 일본시장에서도 단순 제네릭이 아닌 특화된 영역에서 한미약품의 입지를 강화시키기 위해 일본의 대형 제약사를 비롯한 다양한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도모할 계획이다.
R&D매출액대비 10%이상 투입
한미는 R&D를 매출액 대비 10% 이상을 투입, 항암제 신약 및 지속성 단백질 후보물질, 개량신약, 신규제제 및 복합제 개발과 관련된 전임상 및 임상 연구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신약분야에서는 그 동안 약효군 집중화 전략 분야로 선정되어 꾸준한 연구를 진행해 온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더욱 확대, 발전시켜 한미 최초의 신약개발을 가시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하반기에 마무리하고 임상2상 시험에 진입할 예정이며, 새로운 경구용 항암제 “오랄테칸”의 임상 1상시험을 하반기에 착한다는 것.
또한 이미 전임상 시험을 진행중인 다중표적항암제 후보물질 “HM-571B"에 대한 임상시험에 착수하며, 또 다른 표적항암제 후보물질의 글로벌 전임상 시험에 착수해 항암제 분야의 파이프라인을 대폭 강화함으로써 항암제 신약개발 전문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간다는 것이다.
특히 바이오 분야서 2007년도 말에 완공되는 “Bio-Plant" 설비를 활용해 다양한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을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지속성 단백질 기술에 대한 국내외 바이오텍 및 제약회사와의 전략적 제휴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개량신약 분야에서 고혈압 치료제 및 항궤양제 분야에서 미국 및 유럽 시장을 겨냥한 Global 개량신약의 개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선진국 시장에서의 개량신약 성공모델을 창출해 나갈 예정이다.
POP - OTC 마케팅의 새 방향제시
한미약품이 OTC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침체된 일반의약품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개념의 POP를 제작, 배포하면서 의약분업 이후 OTC매출 감소를 겪고 있던 약국경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2004년 1차,2005년 2차 기본 POP 배치 이후 2006년 7월에는 약사들의 POP 다양화 요구에 부응해 테이블에 진열할 수 있는 텐텐형, 미니형, 중형, 회전형,텐텐형,스위틱형,케어폼형 등 테이블 형 6종과 조립식 벽걸이 2종의 POP를 새롭게 선보였다.
H-POP는 조제대기 시간에 고객들이 자신이 필요한 제품의 효능과 적응증 등 기본정보를 숙지한 후, 자연스럽게 상담을 요청해 오기 때문에 약사와 고객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하게 되고 개국가 매출 상승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맥시부펜 - 세계 최초 유소아용 해열시럽제
한미약품의 맥시부펜은 세계 최초의 유소아용 해열 시럽제(성분:덱시부프로펜).
독자기술로 개발한 이 제품은 덱시부프로펜 성분의 세계 최초 시럽제로 기존 이부프로펜 성분 시럽제의 절반 함량만 사용해도 동등이상의 효과를 나타내고 신독성,간독성 등 부작용을 현격하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맥시부펜은 기존 시럽제와 달리 국내 최초로 50ml 소용량 안전용기를 도입해 차별화했으며 국내 해열 시럽제 중 최초로 유 소아 대상 임상시험을 실시해 약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한다.
한미약품은 세계 최초의 덱시부프로펜 시럽제라는 제형의 차별성을 앞세워 해외 수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 50여개국에 이미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회사측은 2007년에 맥시부펜으로 15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병우
200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