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차등평가 전격공개…매출 상위사 대부분 'B'
bbs/index.php지난해 172개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차등관리 결과 오창에 공장을 신축한 유한양행만이 모두 A등급을 받았으며, 2개이상 제형 모두 B등급을 받은 업소는 경동제약 등 28개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2006년도 차등관리 결과’를 공개했다.
차등관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72개업소 362개 제형을 대상으로 실시한 점검에서 유한양행만이 5개 제형 모두 A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동제약, 광동제약, 고려제약, 극동제약, 대우약품, 대웅제약(성남), 대원제약, 대한약품, 동성제약, 바이넥스, 삼천당제약, 새한제약, 신풍제약, CJ, 아주약품, 유유, 일동제약, 조아제약, 중외신약, 진양제약, 초당약품, 태준제약, 하나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노장리), 한국콜마, 한림제약, 한서제약, 현대약품공업 등 28개업소는 모든 제형이 B등급 판정을 받았다.
또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C등급 업소(모든 제형)는 건일제약, 구주제약 등 42개 업소로 조사됐다.
2개 이상의 제형을 보유한 경인제약과 기화제약 대림제약 등 3곳은 모두 D등급 판정을 받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
제형별 등급을 분석한 결과 A등급은 5개, B등급은 143개, C등급은 188개, D등급은 26개로 각각 나타났다.
반면 E등급은 한군데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05년도 차등관리에서는 23개사 30개 제형이 최하위등급인 E등급을 받은 바 있다.
지난해 차등관리 결과 양호등급이 작년 21.3%에서 50.1%로 증가하였고, 개선필요 등급은 16.8%에서 5%로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제약업소의 GMP 관리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GMP업소 평가는 국내 제약업소의 GMP 관리수준을 등급화하여 차등관리하기 위한 것으로서, 작업소 공조 등 제조 시험시설과 공정관리, 위생관리, 원자재 완제품 보관관리 등 시설 및 운영현황과, 품질검사 미실시 행정처분 이력 및 자율점검 실시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한편 이번 등급 및 제약사 실명공개는 해당 제약업소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는 것에 대해 또 다른 부작용을 양산하는 등 문제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식약청이 방침을 바꾼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06년 차등관리 결과 분석>
제형
고형제
주사제
내용액제
외용액제
점안제
연고제
호르몬제
페니실린
기타
합 계
362
132
44
59
30
13
56
4
8
16
A등급
5
1
1
1
0
0
1
0
1
0
B등급
143
41
22
24
13
9
24
1
3
6
C등급
188
73
21
32
15
4
29
3
4
7
D등급
26
17
0
2
2
0
2
0
0
3
E등급
0
0
0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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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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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받기: 2006년도 차등관리결과 제형별 등급
가인호
2007.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