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오송생명과학단지 생산시설용지 3차 분양
오는 2010년까지 조성되는 오송생명과학단지에 20만여평 규모로 3차분양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산·학·연·관이 연계해 세계적인 바이오메카로 육성키로 한 충북 청원군 강외면 일대 오송생명과학단지의 생산용지를 4월 13일부터 17일간 3차분양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3차 분양 면적은 1~2차 분양에 이어 전체 140만평중 마지막 잔여용지인 20만6천평(23필지)이다.
이 가운데 의약품 및 화장품업종은 16만3,000평, 의료기기는 3만8,000평, 건강기능식품은 5,000평을 분양하기로 했다.
분양대상은 의약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및 연구소 등이며, 평당 분양가격은 1~2차 분양 때와 같이 50만원(조성원가) 정도다.
복지부는 "오송단지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 국립독성연구원, 질병관리본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보건의료 국책기관이 이전하고, BT전문대학원과 의생명공학연구소, BT종합정보센터 등 지원기관이 건립되며 국내외 우수 바이오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1~2차 분양 때에는 관련업종의 관심 고조로 31개사가 계약을 체결했으며, 4월 현재 전기·도로 등 기반 조성공사가 75% 진척된 상태"라고 전했다.
분양공고는 일간지 및 보건복지부, 충청북도,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토지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되며, 입주신청서는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사에서 접수한다. 입주 신청업체는 입주심사위원회의 적격심사를 거친 후 입주 및 분양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한편 지난 1~2차 분양은 2006년 5월 26일(1차)과 9월 18일(2차) 실시됐으며, 의약업종 20개사, 의료기기 9개사, 건강기능식품 2개사 등 31개사가 17만여평 분양받아갔다.
관리자
20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