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허가약 7만개 육박…백화점식 품목체계 여전
현재 국내에 허가된 의약품이 7만개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1개 제약사에서 여전히 수백 여 품목을 갖고 있는 등 백화점식 품목체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차등평가제 강화, 새GMP 제도 등을 통해 소품종 다량생산체제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집계한 국내 허가의약품 현황에 따르면 2007년 3월초 현재 국내에 허가(신고)된 품목은 총 67,176품목으로 조사됐다.
이중 신고품목을 제외한 허가의약품은 총 17,411품목으로 나타난 가운데, 국내제조 품목은 15,325품목 수입의약품은 2,085품목으로 분석됐다.
허가의약품 중 전문의약품은 총 8,494품목, 일반의약품은 5,818품목, 원료의약품은 2,742품목, 한약재 355품목으로 각각 집계됐다.
허가의약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는 한국신약으로 총 448품목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아제약이 375품목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풍제약 296품목, 위더스메디팜 289품목, 한중제약 276품목, 기화제약 274품목, 보령제약 259품목 순으로 밝혀졌다.
허가품목을 제외한 신고품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신고품목은 49,765품목으로 집계됐다.
이중 국내제조품목은 48,406품목, 수입의약품은 1,356품목으로 나타나, 대부분이 제조품목으로 분석됐다.
신고품목 중에서는 한약재가 총 17,422품목에 달해 총 신고품목의 3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문의약품이 13,597품목으로 27%를 점유하고 있으며, 일반의약품 10,490품목, 원료의약품 8,144품목으로 각각 집계됐다.
제약사별 신고품목 보유현황을 살펴본 결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총 574품목을 보유해 가장 많은 품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풍제약, 한국유니온제약, 하원제약 등이 400품목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한뉴팜, 참제약, 한국파마, 휴온스 등이 300품목 이상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상당수 제약업소 들이 의약품 다품종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 의약품 허가(신고)현황>
전체
전문의약품
일반의약품
한약재
허가의약품
17411
8494
5818
355
신고의약품
49765
13597
10490
17422
계
67176
22073
16308
17777
자료받기:
1. 허가 의약품 현황 (2007년 현재)
2. 신고 의약품 현황 (2007년 현재)
가인호
200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