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복지부, 천식ㆍ아토피 예보제 도입
보건복지부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천식 및 아토피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천식ㆍ아토피 예보제’를 도입키로 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는 TV, 라디오 등을 활용해 천식발생 유행 경보, 개인행동수칙 등 예보성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권역 거점병원을 기반으로 천식 응급환자 내원율, 입원율 등을 모니터링 하는 등 종합적인 천식 감시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부는 예보제 도입을 위해 천식지수(Asthma Index)를 개발, 이를 천식ㆍ아토피 예방에 적극 활용키로 했다.
천식지수는 응급실 방문 환자 수와 6가지 환경오염데이터(꽃가루, 오존, 황사, NO2, SO2, PM10, CO) 및 날씨 자료(풍속, 온도, 습도, 강수량) 등을 종합해 일반인들이 알기 쉽게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예보제 도입과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천식 및 아토피는 사회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증가하는 질환”이라며 “예보제 도입이 천식 및 아토피 발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부는 ‘세계 천식의 날(5월 첫째 주 화요일)’을 맞아 전국경제인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천식ㆍ아토피 질환 예방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손정우
2007.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