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증시 1800고지 점령한날 제약주도 활짝 웃었다
우리나라 증권시장 코스피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1,800고지를 점령한 날 제약주도 함께 활짝 웃었다. 제약업종지수도 전날대비 120포인트(2.9%) 이상 오른 4,358.9를 기록했다.
이날 제약업종 지수가 급등하는 등 강세가 이어진 배경에 대해 증권가는 지난 5월 원외처방 조제액이 12.3% 증가한 5,993억원으로 집계되며 올들어 가장높은 금액을 기록하는 등 정책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제약업종의 전반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한편 제약주 급등장세의 대장주는 대웅제약이었다. 대웅제약은 이날 전일대비10.70% 오른 66,200으로 마감됐다. 이날은 특히 특히 대형제약주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대웅제약을 필두로 한미약품(6.38%) 동아제약(5.38%) 종근당(4.76%) 중외제약(4.40%)등이 급등했다. 이들은 최근 들어 가장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동화약품,유한양행, 일동제약 LG생명과학, 부광약품 삼진제약 등도 2~3%대의 상승세를 기록하는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대웅제약과 녹십자, 한미약품, 부광약품, 신풍제약 등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종운
2007.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