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의약품총생산 외자제약비중 10.5%대 점유
지난해 국내 의약품 총생산실적에서 외자제약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약 10.52%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점유율은 전년도 12.04%에 비해 약 1.03%p 낮아진것으로 외자제약사의 국내생산비중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한국 제약협회가 공개한 생산실적자료를 토대로 본지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를 비롯한 17개 외자제약사는 지난해 총 1조1,126억원 규모의 생산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도인 2005년 1조1,792억원과 비교할때 약 5.64% 감소한 수치이다.
지난해 우리나라 의약품 총 생산실적 규모는 10조5,728억원으로 2005년 9조7,978억원에 비해 약 7.91% 증가한바 있다. 이에반해 외자제약사의 생산실적 증가율과 점유비율이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지난해 생산실적이 파악돼 국내에 생산기반을 갖고 있는 다국적제약사는 14개사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05년에 생산실적이 있었던 GSK, 한국로슈, 한국와이어스 등 3개사는 2006년 생산실적이 전무, 생산시설을 매각하거나 철수한것이 확인됐다.
다국적제약사의 생산실적 순위는 사노피아벤티스가 3,393억으로 수위를 차진한 가운데 한국얀센(1,863억), 한국화이자(1,280억) 등이 1천억 이상을 생산, 뒤를 잇고 있다.
생산증가율이 눈에 띄는 업체는 역시 사노피 아벤티스로 약 90%에 가까운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웰화이드코리아(48.79%), 시믹씨엠오코리아(40.51%) 한국쉐링(27.56%) 한국오츠카제약(27.31%) 등이 비교적 높은 생산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한국유씨비제약(-78.47) 한국화이자(-51.74%) 등은 큰폭의 생산감소가 있었던것으로 조사됐다.
다국적제약사 생산실적
(단위:천원,%)
No.
회사명
2006년도
2005년도
증감율
1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339,305,134
178,668,516
89.91
2
한국얀센
186,325,576
189,173,239
-1.51
3
한국화이자제약
128,020,762
265,271,986
-51.74
4
한국쉐링
87,920,164
68,924,444
27.56
5
한국엠에스디
82,964,759
79,777,067
4.00
6
한국오츠카제약
72,307,469
56,797,334
27.31
7
한국베링거인겔하임
57,442,773
59,989,283
-4.24
8
베르나바이오텍코리아
48,227,729
39,860,962
20.99
9
한화제약
47,304,917
41,191,908
14.84
10
웰화이드코리아
25,815,488
17,349,730
48.79
11
프레지니우스카비코리아
23,208,346
23,601,187
-1.66
12
알앤피코리아
7,431,108
6,293,510
18.08
13
한국유씨비제약
4,174,025
19,383,472
-78.47
14
시믹씨엠오코리아
2,249,995
1,601,338
40.51
15
글락소스미스클라인
62,884,749
16
한국로슈
52,993,061
17
한국와이어스
15,488,957
합 계
1,112,698,245
1,179,250,743
-5.64
의약품(완제 및 마약류)
10,572,821,733
9,797,830,801
7.91
외자기업 비중
10.52
12.04
이종운
2007.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