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뉴트리바이오텍 공장준공, "도약 노린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업체인 뉴트리바이오텍이 최근 경기도 이천에 건강기능식품 생산공장을 완공하고 기술연구소를 이전하는 등 본격적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뉴트리바이오텍의 이천공장은 부지 13,553.78㎡(4,100평)에 연구소동(2,046.85㎡/620평)과 생산동(2,723.4㎡/824평)으로 나누어져 있다.
특히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기준(KGMP)을 적용하여 설계된 생산동에서는 원료칭량에서 포장까지 일관생산방식을 채택하여 정제, 캡슐, 스틱, 연질, 액상, 티백, 환, 과립, 분말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 생산이 가능하다.
또 3가지 기능성 원료를 한 개의 정제에 담을 수 있는 삼중정 제제 설비를 도입하여 복합 비타민제와 같은 제품의 생산이 용이하다.
이밖에도 일반 경질캡슐라인과 연질캡슐라인까지 도입되어 있으므로 고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경질 캡슐의 경우는 일 평균 110만 캡슐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연구소의 분석력도 뉴트리바이오텍의 자랑.
지난 6월 설립했던 기술연구소가 이천 공장으로 확대 이전하면서 KOLAS(국제공인시험기관) 기준에 의한 분석실을 갖췄다는 것이다.
현재 모든 무기질 및 중금속의 검출이 가능한 ICP장비, 지방산 및 잔류농약 검출이 가능한 ECD Detector가 내장된 GC(Gas Chromatography)장비 및 유기물의 정량/정성분석이 가능한 GC, HPLC(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UV/VIS Spectrophotometer 등과 같은 각종 최신 검사장비 및 연구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뉴트리바이오텍 권진혁 사장은 “앞으로도 생산라인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며 “현재 젤리라인 및 의약품 제조시설 도입을 위한 추가 부지 매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R&D 활동을 강화하여 제제 및 제품화 연구뿐만 아니라 바이오벤처 및 국내외 대학과의 산학연계를 추진해 새로운 건강기능성 신소재 개발에도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3년 이내에 국내 1위의 건강기능식품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주원
2007.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