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제약업종 증시순풍 연일 최고가 갱신 행진
제약업종에 투자한 투자자들이 행복해 지고 있다.
제약업종 관련주들이 최근 코스피조정에도 불구하고 연일 52주 신고가를 갱신하는 등 화려한 랠리행진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주가강세에 힘입어 시가총액 1조클럽에 가입한는 제약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시총순위는 유한양행(1조8,473억원) 한미약품(1조2,198억원) 일양약품(1조1,126억) 동아제약 (1조1,056억원) 순이다.
최근 주가가 오르고 있는 LG생명과학도 시가총액 9,316억원으로 1조클럽 예비후보에 올라있다.
한편 2분기 및 상반기실적이 발표된 최근에는실적호전을 바탕으로 최근 지수조정 흐름을 잘 견디며 유한 동아 한미 일양약품 녹십자 등 대형제약주들이 잇따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8일에는 유한양행 204,000원 녹십자 85,800원, LG생명과학 57,500원, 일양약품 78,900원으로 나란히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3일에는 유한양행이 205,5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 기록과 함께 20만원대 제약고가주 시대를 열기도 했고 지난달 말에는 동아제약, 대웅제약, 일동제약, 현대약품 등이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대형 제약주 강세에 힘입어 의약품지수는 코스피 시장지수 조정의 역풍을 잘 견뎌내며 지수 5천시대를준비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2004.22까지 올랐던 지난달 25일 4897.58을 기록한 의약품지수는 7일 4841.81로 25일 정점에 비해 1%가량 하락하는 데 그쳤다. 코스피지수가 7일 1859.82로 마감, 25일 정점에 비해 약 7%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주가강세를 보이고 있는 이들 대형 제약종목들은 대부분 지난 2분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린 실적호전주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동아제약, 대웅제약, 녹십자, LG생명과학 등은 시장의 기대 이상 실적을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종목들이다.
신약개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한 종목도 있다. 위궤양치료제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일양약품 등이 대표적이다.
이종운
200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