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제46회 '東巖 藥의 賞' 영예의 수상자 5명 선정
제46회 '東巖 藥의 賞' 수상자가 최종 확정됐다.
東巖 藥의賞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일혁 중앙대 명예교수)는 지난10일 오전 심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약학 제약 약국 공공 유통 등 5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다.
올해 東巖 藥의賞 수상자는 △약학부문 심창구(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제약부문=이종욱(대웅제약 사장) △약국부분=정종엽(부산 시민약국) △공공부문=한상섭(안전성평가연구소 소장) ) △유통부문=이창종(서울 명성약품 회장) 등 5명이다.
東巖 藥의賞 수상자는 약학 제약 약국 등 각 분야에서 약업계 발전과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각계 인사 및 심사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들 가운데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그동안 약업계의 발전을 위해 현신해온 인물들을 선정 수상해온 東巖 藥의賞은 1961년 제정이후 지금까지 45회에 걸쳐 총188명의 수상자를 배출한바 있다.
제46회 동암 약의상 시상식은 오는 3월26일 오후 6시30분 팔레스호텔 12층 스카이룸에서 열린다. 수상자들에게는 각각 금메달과 상패 및 상금이 주어진다.
◆ 동암 약의상 부분별 수상자 약력과 업적
◇ 약학부문 : 심 창 구(沈 昌 求)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功績>
심창구 교수는 서울대 약대와 일본 동경대학(약학박사)을 졸업한후 1983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 약제학 교수로 부임한 이래 교육, 연구, 약사직능 향상, 제약산업 진흥, 의약품안전관리 행정 등 많은 부문에서 탁월한 성취를 이루었다.
교육부문에서는 약대6년제의 이론적 타당성을 제시하여 약학교육발전특별위원회(약발특위)를 설득하는데 기여하였고, 연구부분에서는 2005년 미국약학회(AAPS)에서 Fellow로 선정될만큼 확실한 업적을 쌓았으며, 제약산업을 위해서는 80여건의 연구용역을 수행하며 의약품개발지도자 과정을 신설하였다.
의약품안전관리 행정부문에서는 의약분업 추진시 약학계 대표위원으로서, 식의약품의 안전관리를 위해서는 식약청장으로서, 또 관련법규의 국제조화를 통한 제약산업의 진흥을 위해서는 (사)의약품법규학회의 창립 등, 수 많은 노력을 경주해왔다.
국제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약학자로 각종 국제학술대회에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하였으며 국제학술대회의 국내 개최, 국제학회의 임원 또는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참여함으로써 우리나라 약학의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제고에도 큰 업적을 남겼다.
<略歷>
- 1971.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 1982. 일본 동경대학 대학원 졸업(약학박사)
- 1988/1990 미국 퍼듀대/일본 도꾸시마대 방문교수
- 1993 서울대학교 약학교육연수원장
- 2002/2003 대한약제학회 회장
- 2003/2004 식품의약품안전청 청장
- 2005/ 현재 (사)한국의약품안전법규학회 회장(초대 및 2대)
- 1999/ 현재 약사국가시험위원장
◇ 제약부문 : 이 종 욱 (李 鍾 郁) 대웅제약 사장
<功績>
1971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1983년 同 대학원에서 약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4년 주식회사 유한양행에 입사, 신약 연구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제약강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1991년부터 세계적인 신약인 위궤양치료제 YH1885를 개발에 참여하였고 1998년 11월에는 세계 최초로 면역억제제인 사이클로스포린을 경질캅셀제로 만드는 제조기술을 개발하여 미국 쉐링푸라우社에 기술수출하는 등 국가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당시 세계제약시장의 1위 품목이었던 ‘로섹’을 대체하는 차세대 위궤양치료제로 기대되는 ‘위산펌프길항제’라는 독창적 작용기전을 지닌 의약품 개발에 성공하여 R&D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또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제약기업간 신약의 공동개발을 추진하여 성공시킨 것도 제약산업 발전을 위한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는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으로 경영일선에서 일하고 있다.
<略歷>
- 1971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 1979/ 1983 서울대학교 대학원 약학박사
- 1984/ 1985 미국 프로리다 A&M대학교 (박사후연구원)
- 1988 미국 쉐링푸라우 연구소 객원연구원
- 1991/ 2003 주식회사 유한양행 중앙연구소 소장/상무/전무
- 2003.3/ 2006.3 (주)유한화학 대표이사 사장
- 2006.5 / 현재 대웅제약 대표이사 사장
◇ 약국부문 : 정 종 엽 (鄭 鍾燁 ) 부산 시민약국 대표
<功績>
정종엽 약사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부산에서 시민약국을 개설하여 40여년간 개국약사로서 국민보건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정 약사는90년대 '한약파동' 당시 대한약사회 제 29대 및 30대 회장을 맡아 가장 어려웠던 시기의 약사회무를 책임있게 수행하는 한편 한약조제약사 시험 응시결정을 내려 약사의 기본권인 한약조제권을 수호하는데 큰 역활을 담당한바 있다.
정회장은 앞서 부산시약사회 회장으로 당시 현안이었던 의약품 가격질서 확립에 나서는 한편 영세민 취약지역 무료투약, 불우이웃돕기등 다양하고 폭넓은 대국민 봉사사업에 앞장서왔다.
특히 정회장은 사회단체인 대한민국 팔각회 총재로서 사회활동에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져 부산 경남지역에서 약사직능 제고에 크게 기여해 온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도 약국경영에 나서고 있는 정회장은 부산시약사회와 대한약사회 회장 시절 약사회무 개혁과 약사 사회발전에 큰 족적을 남겼다.
<略歷>
-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졸업
- 경성대학교 대학원 졸업(약학박사 )
- 1974 부산시약사회 회장
- 1988 대약감사 /(현)대약 자문위원
- 1994년/1998년 대한약사회 회장
- 1985 대한민국 팔각회 총재
- 1988 성균관대 약대 총동문회장
◇ 공공부문 : 한 상 섭(韓 相 燮) 안전성 평가연구소 소장
<功績>
한상섭 소장은 건국대와 동경 수의축산대학을 졸업, 화학연구원을 거쳐 지난 2001년부터 KIT(안전성평가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해 오면서 국제적 GLP 전임상시험 체계 확립을 통한 국내 신약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안전성평가연구소의 획기적 경영혁신을 통해 정부출연기관 경영의 신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진국 대비 최대 80%이상 뒤져있던 국내 독성평가 기술 수준을 시험 인력의 전문화, 시설의 첨단 시스템화 노력을 통해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 또는 그 이상으로 끌어올림으로서 국산 신약 개발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 과정에서 또 과학적ㆍ합리적 실험실 운영기준으로 평가받고 있는 GLP제도의 기반을 구축하고 성공적인 토착화에 주력, 지난 88년 보건복지부 GLP 인증을 필두로 일본(1990년)과 OECD(2000년) 등 선진 각국의 GLP 인증을 통해 KIT를 국제적 GLP기관으로 자리매김 시키는데 기여해왔다.
특히 국내는 몰론 해외에서의 독성시험 수탁을 활성화시킴으로써 과거 전형적인 정부 의존형 경영에서 벗어나 전문 전 임상시험 대행기관의 수익모델을 확고히 형성하는 등 출연(연)의 신 경영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略歷>
- 1970 건국대 축산대학 졸업
- 1980 일본 수의축산대학 대학원 졸업(수의학박사)
- 2086/2001 한국화학연구원/ 안전성연구센터장 역임
- 1995/2003 한국실험동물학회 회장
- 2007/현재 한국독성학회 회장
◇ 유통부문 : 이 창 종 (李 槍 鍾) 서울 명성약품 회장
<功績>
이창종 회장은 30년간 의약품도매업을 경영하면서 정도경영을 목표로 신용과 정직을 통해 의약품 유통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한국의약품도매협회수석부회장,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서울지부장 등을 역임하면서 회원의 단합과 의약품 유통업 발전을 위해 애써왔다.
현재 우수의약품유통을 통한 의약품 유통업 발전을 위한 모임인 ‘약업발전협의회’의 고문 및 서울경인지역 약국주력도매상 모임인 정도회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또 불법유통 의약품의 근절 및 의약분업시 의약분업 조기정착을 위해 노력했으며, 영등포세무서 세정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성실납세를 통해 의약품 도매업의 발전과 국세행정 발전에 적극 협조하는 등 국가발전과 깨끗한 사회구현에 노력해 왔다.
도매업 발전을 위한 사이버거래 도입 등 의약품 유통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수재의연금, 장학금 지급 등 어려운 이웃과 불우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略歷>
- 1994 중앙대학교 사회개발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 1997/1998 서울 의약품도매협회 회장
- 2000/2002 한국의약품도매협회 수석부회장
- 1998/현재 의약품성실신고조합 이사
이종운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