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GSK 제품 일단 공급 재개...다시 '원점'으로
서울시도매협회가 14일 저녁 이후로 GSK의 모든 의약품을 약국에 즉시 공급한다.
14일 서울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주관한 간담회에서 GSK(상무 김종호)와 서울시도매협회(회장 한상희)는 이번 사태에 대한 유감의 뜻을 표명하고, 이시간 이후부터 GSK 모든 의약품을 즉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 마진문제에 대해서는 15일부터 GSK와 재협상키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서울시약사회와 서울시도매협회간의 회의를 통해 중단된 의약품 공급을 재개하기로 했으며, 약업발전협의회 문종태 회장도 전화 통화로 이같은 내용의 의약품 공급과 재협상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약 관계자는 "의약품 공급중단으로 인한 회원들의 불편들을 해소하기 위해 도매와 GSK가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다행히 공급을 재개함으로써 건설적으로 합의했다"고 말했다.
서울시도매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태로 인한 의약품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약국들과 환자들에게 불편을 끼친데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찬휘 서울시약사회장, 남수자ㆍ임득련ㆍ조성오 부회장, 김호정 약국위원장, 한상회 서울시도매협회장, 홍순정 총무이사, GSK 김종호 상무, 박종태 부장 등이 참여했다.
양금덕
2008.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