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한국 대표 포장 전시회와 연관 산업 한자리에 전시
오는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30개국 국내ㆍ외 650업체가 1,700부스 규모로 '2008 한국국제포장기자재전', '제약ㆍ화장품 산업 전시회', ‘국제연구ㆍ실험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전’이 동시 개최된다.
올해로 13회를 맞는 한국국제포장기자재전은 ‘미래, 환경 그리고 좋은 포장’이라는 주제로 각종 포장재료 및 포장기계를 비롯해 시험검사장비, 물류장비, 식품, 제약, 화장품 관련 설비에 이르기까지 포장과 관련된 모든 품목등이 전시된다.
함께 개최되는 제약ㆍ화장품산업전시회(COPHEX 2008)는 기존에 전시되던 제약, 화장품, 바이오, 화학 관련 포장기술 외에도, 원료부분, 원료 가공부분, 유분체 이송기술, OEM/ODM, GMP 관련 기술 및 컨설팅, 첨단분석기기 등 다양한 분야로 전시품목이 확대되어 전시회 규모도 2007년 120부스에서 17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국제연구ㆍ실험기자재 및 첨단분석장비전(KOREA LAB 2008)도 두 번째로 공동 개최된다.
기존 기초 연구 장비의 수준을 넘어, 최첨단 분석 장비가 대거 출품되며, 영인과학, 한국퍼킨엘머, 베리안테크놀로지스, 신코 등 세계적 분석기기 업체들의 첨단 장비가 선보일 예정다.
이 밖에도 전시회 기간 중 지식경제부가 주최하는 ‘미래 패키징 신기술 정부 포상식’과 ‘한국패키징산업 정책협의회’ 창립총회와 제약분야의 ‘cGMP 밸리데이션’, ‘화장품 포장세미나‘, ‘한국포장학회 국제세미나’, ‘물류환경 포장세미나’ 등 정부와 단체 그리고 참가업체들이 주최하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특히 최근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친환경포장에 대한 표준 ISO 규격을 제안하기 위해 아시아 14개국 포장관련 기관장을 초청, ‘친환경포장 ISO 준비회의’가 진행되며, ‘친환경포장 국제 컨퍼런스’도 함께 열린다.
전시회 주최기관인 경연전람 김영수 대표이사에 따르면, 전체 바이어 수는 지난해 2만 7천명보다 약 30% 이상 증가된 3만 5천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며, 총 1,800억원 이상의 구매상담을 통해 550억원 규모의 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올해는 제 13회 한국국제포장기자재전이 지식경제부 선정 ‘2008년 대한민국 대표 8대 브랜드 전시회’로 승격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며 이는 포장산업 최초이며, 정부의 지원 아래 예년과 다른 전시회의 양적,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경연전람 함 관계자는 "전시회 동시개최 및 전시품목 확대를 통해 해외 구매자 유치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고부가가치 지식경제산업인 포장산업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데 뒷받침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행사는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 3~5홀에서 열리며, 행사 기간 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상기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코리아 팩 www.koreapack.org, 코펙스 www.cophex.com, 코리아 랩 www.korealab.org )에서 볼 수 있다.
임세호
2008.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