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10대 제약 신약 프로젝트 90개-동아 최다
국내 10대 제약사가 총 90개의 신약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분석됐다.
삼정 KPMG 기업금융본부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10대 제약사의 신약개발 프로젝트는 모두 90개로, 동아제약이 20개로 가장 많았다.
이외 한미약품 9개, 유한양행 6개, 대웅제약 8개 녹십자 7개, 중외제약 3개, LG생명과학 8개, SK케미칼 8개, 종근당 9개, 일동제약 12개로 집계됐다.
이들 프로젝트 중 바이오의약품이 51개로, 동아제약(14개) 한미약품(6개) LG생명과학(6개) 일동제약(12개) 등은 진행 중인 신약개발 프로젝트 중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을 넘었다.
녹십자는 7개로 비중이 같았으며 중외제약은 한 개도 없었다. 유한양행 대웅제약은 각각 2개, SK케미칼은 3개, 종근당은 4개가 바이오의약품으로 절반을 넘지 않았다.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 신약개발 프로젝트 중 절반을 넘은 이유는 기존 화학합성 의약품에 비해 개발기간이 짧고 투자비용도 적은 반면 가격은 훨씬 비싸 많은 제약사들이 투자에 매력을 느끼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현재 국내 시장에서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은 4천억원으로 2012년에는 1조4천억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세계시장 현재 708억 달러, 2012년 1,176억 달러)
이권구
2008.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