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원희목ㆍ전혜숙 의원 보건복지위 입성
예상대로 18대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에 원희목 의원을 비롯한 안홍준 의원, 신상진 의원, 전혜숙 의원 등 보건의료 직능인 출신 의원들이 대거 포진됐다.
특히 전직 약사회장 출신인 원희목 의원과 전직 의사협회 회장인 신상진 의원의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입성은 큰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보건의료인 출신들의 대거 입성은 자칫 직능 이기주의가 판을 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기고 있기도 하다.
▲18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소속 의원
△한나라당 : 안홍준(간사), 박근혜, 심재철, 신상진, 강명순, 손숙미, 원희목, 이애주, 이정선, 임두성, 정미경, 윤석용, 유재중, 유일호 의원.
△민주당 : 백원우(간사), 박은수, 신낙균, 양승조, 전현희, 전혜숙, 최영희 의원.
△비교섭단체 : 자유선진당 변웅전 의원, 민주노동당 곽정숙 의원, 친박연대 정하균 의원.
18대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지난 17대 보다 4명이 더 늘어난 총 24명으로 그야말로 보건의료인의 판이다. 게다가 예년에 비해 거물급 의원들도 다수 포진됐다는 특징을 안고 있다.
우선 의사출신으로는 한나라당 안홍준, 신상진 의원이 약사출신으로는 한나라당 원희목 의원, 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소속됐다.
이 밖에도 한의사 출신 한나라당 윤석용 의원, 치과의사 출신 변호사 민주당 전현희 의원, 간협 부회장을 역임한 한나라당 이애주 의원도 각각 직능대표로 복지위에 입성했다.
아울러 4선의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과 3선의 한나라당 심재철, 전반기 복지위 상임위원장으로 내정된 자유선진당 변웅전 의원의 역할도 기대해 볼 만하다.
한편 25일 전반기 상임위 배정을 마친 여야는 오늘부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임세호
2008.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