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신년사> 경기도약사회 박기배 회장
존경하는 경기도약사회 회원 여러분 !
어느덧 戊子年을 뒤로하고 희망찬 己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해 저희 경기도약사회에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국제적으로 많은 浮沈이 있었던 지난해, 미국발 경제위기에서 비롯된 세계적인 경기위축으로 우리는 또한번 IMF 환란을 떠올리며 노심초사하고 있는 요즈음, 지속적인 경기불황이 예측되는 상황에서 회원여러분이 겪을 약국경영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약사회 내부적으로도 지난해에는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한약사회장 보궐선거, 계속되는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와 일반인의 약국개설 허용논의가 우리의 귀를 어지럽혔고 또한 하반기에는 약사법 개정으로 인한 면허대여약국 정화추진 사업이 우리 경기도약사회를 필두로 전국적으로 확산 된 바 있습니다.
경기도약사회는 2008년 한 해 동안 일반의약품의 약국외 판매저지를 위한 약권수호 활동, 온라인 공동구매몰의 개통 및 활성화를 비롯하여 제1회 경기여약사대회 개최 등 경기도약사회의 자부심과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 권역별 약국경영활성화를 위한 강좌등 각종 학술사업, 경기약사회지의 매월 발행 등 약사학술의 발전을 위한 사업, 재고약 반품사업 등 회원 고충해결을 위한 사업, 각종 체육행사 개최를 통한 회원화합을 위한 사업, 일본 가나가와현 약제사회와의 자매결연행사 등 국제교류와 협력을 위한 사업, 펀팜운동본부가 주축이 된 면대약국 척결사업 등 약국자율정화운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쉼 없이 전개해왔습니다.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면 아쉬운 부분도 많이 있지만 우리 앞에 닥친 약권위기와 보건환경 변화에 주체적으로 대응하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달려온 한 해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난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올해 펼쳐질 사업의 기틀을 다질 수 있게 묵묵히 성원해 주신 경기도 약사회 회원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려분 !
기축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직선 2기 집행부 임기가 마무리되는 해로서 당면사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회무에 임하는 것은 물론 우리 앞에 당면한 보건의료 환경의 변화와 약권 위기상황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약권을 신장하고 지속가능한 약업의 미래를 개척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09년 새해에는
첫째, 당번약국 운영의 체계화 및 활성화에 회세를 집중하여 언제 다시 본격 논의될지 모르는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논의의 차단에 주력할 것이며,
둘째, 조제과오 방지 매뉴얼을 제작, 전회원에 배포하고 위변조처방전 근절대책을 강구하여 약국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셋째, 온라인 쇼핑몰의 활성화를 통한 약국경영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넷째, 경기도약사회가 주관하는 대규모 학술대회의 개최를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려 합니다.
회무수행에 있어 正道는 결코 左顧右眄 하지 않으며, 올해 己丑年의 상징인 소처럼 묵묵히 성공적인 회무의 마무리를 위해 경기도약사회 제28대 집행부는 회원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己丑年 한해도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약국에 행운이 깃들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호영
2009.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