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도협 예산 11억6천 동결, 연회비 비중 34% 불과
도협은 지난 16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올해 세입세출예산(안)을 전년도와 같은 수준인 총11억6천1백40만원으로 편성했다. 또 제약사 도매영업정책 변경에 대한 문제는 차기 집행부에 위임키로 결의했다.
황치엽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사회는 2006년부터 지난 만 3년간의 회무를 마무리하는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직접적으로 회무에 참여하면서 협력·지원한 이사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백승선 감사는 “재정업무, 조직관리업무, 정책업무 등 3가지 분야로 감사를 했다”며 “재정업무감사는 수입과 지출 및 회계 처리는 적정하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백승선 감사는 “수입구조와 회비납부율 측면에서 취약점이 있다”고 밝혔다.
총수입금액 중 근간이 되어야 할 연회비 비중이 34%에 불과하고 연회비와 미납회비의 경우 총 대상금액에서 납부율이 각각 73%와 59%에 불과하다는 것.
백 감사는 "앞으로 협회의 지속적인 재정안정을 위해서는 필히 총 수입액 중 연회비 비중이 적어도 50% 이상, 연회비 납부율 90% 이상, 미수회비 납부율은 80% 이상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특단의 대책을 요청했다.
한편 도협 회원사는 12월 31일 현재 총737개사로 집계 발표됐다. (2008년 한 해 신규회원사 44개, 자격정지 회원사 52개사(09년 1월 14일 현재), 자격상실 회원사 19개사)
또 지난해 회비 납부율은 올 1월 14일 현재 75%로, 서울시 81%, 부산경남 67%, 대구경북 55%, 인천경기 65%, 광주전남 100%, 대전충남 70%, 강원 100%, 전북 67%, 충북 63%, 제주 67%, 준회원 67%, 특별회원 94%로 나타났다.
이권구
2009.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