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약국, Web-EDI 전송비용 최대 558원 감소
이달부터 약국의 Web-EDI 전송비용이 최소 335원에서 최대 558원이 줄어든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약국, 의원 등 요양기관의 진료비 전자청구 요금을 3월 청구분부터 3% 인하하고 내년부터 3% 추가 인하하도록 EDI 중계사업자인 KT와 합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Web-EDI 요금인하는 지난해 12월부터 총 10차례에 걸쳐 의약단체, 심평원, KT와의 협상 과정을 통해 결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약국은 정액제에 있어 소형(200KB 미만)의 경우 11,160원에서 10,825원으로, 중형(200-1,000KB)은 14,800원에서 14,356원으로, 대형(1,001KB 이상)은 18,610원에서 18,052원으로 각각 변경됐다.
의원은 소형(500KB 미만)의 경우 14,470원에서 14,036원으로, 중형(500-2,500KB)은 21,740원에서 21,088원으로, 대형(2,501KB 이상)은 29,020원에서 28,149원으로 감소했다.
종합전문병원은 현행 145만 5,120원에서 141만 1,466원으로 4만 3,654원이 인하된다.
심평원은 이번 결정에 따라 Web-EDI를 사용하는 전체 약 4만여 기관에서 전자청구에 소요되는 전송비용이 올해 약 2억 5천만원, 2010년 약 6억원 절감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호영
2009.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