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강원지역 약국 월 평균 조제수입 '최고'
강원지역 약국이 올해 상반기 가장 높은 월 평균 건강보험 조제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충북지역 약국은 가장 낮은 월 평균 조제수입을 기록해 강원지역 약국과 191만원의 격차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09년 상반기 시도별 진료실적'을 실제 청구가 이뤄진 약국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약국의 월 평균 조제수입이 가장 많은 지역은 강원으로, 가장 낮은 지역은 충북으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약국 당 월 평균 조제수입은 총 요양급여비용에서 약품비를 제외한 약국의 총 조제료 등 행위료 수입을 상반기 청구 약국 2만339곳으로 환산하면 1,047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기 1,001만원보다 4.6% 증가한 것이다.
강원지역 약국은 월 평균 1,133만원의 조제수입을 기록해 올해 상반기 월 평균 조제수입인 1,047만원보다 86만원 높았다.
이어 부산 1,123만원, 제주 1,120만원, 울산 1,108만원, 대구 1,075만원, 광주 1,075만원, 서울 1,071만원, 전북 1,048 순으로 조사됐다.
전국 월 평균인 1,047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지역으로는 경남 1,040만원, 인천 1,033만원, 전남 1,033만원, 대전 1,031만원, 경기 1,011만원 경북 1,000만원 충남 974만원, 충북 942만원 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장 높은 조제수입을 기록한 강원과 가장 낮은 조제수입을 기록한 충북은 191만원의 차이를 보였다.
이호영
200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