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경기, 신임 회장 13명 '새 인물'… 여성 회장 7명
경기도약사회 산하 31개 시·군약사회의 정기총회가 오는 30일 시흥과 평택을 끝으로 마무리되는 가운데 신임 약사회장들이 최종 확정됐다.
28일 경기도약사회가 집계한 '시·군약사회별 신임 회장 현황'에 따르면 전체 31곳 가운데 13곳에서 새로운 인물이 회장 직을 맡게 됐다.
각 약사회는 지난 12월부터 진행된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을 선출해 왔다.
새롭게 약사회장에 당선된 인물은 광명시 장춘희 회장, 광주시 오정현 회장, 군포시 차숙희 회장, 남양주시 최창숙 회장, 부천시 한일룡 회장, 성남시 김범석 회장, 수원시 김영후 회장, 시흥시 김이향 회장, 안산시 오흥설 회장, 안양시 손병로 회장, 의왕시 이현숙 회장, 평택시 이명구 회장, 화성시 한준수 회장 등이다.
이와 함께 재선에 성공한 약사회장은 고양시 함삼균 회장, 과천시 강효숙 회장, 동두천시 김의순 회장, 오산시 김대원 회장, 의정부시 이병성 회장, 이천시 이희상 회장, 파주시 조선남 회장, 하남시 이현수 회장, 가평균 서경원 회장, 여주군 장영배 회장 등 10명이었다.
이밖에 구리시 최용철 회장, 김포시 전복례 회장, 안성시 이규흥 회장, 용인시 김광식 회장 등 4명은 3선에, 포천시 김명수 회장, 양평군 김홍식 회장, 연천군 김주식 회장 등 3명은 4선에 각각 당선됐다.
특히 양주시 김문호 회장은 5번째 회장 직을 맡게 돼 눈길을 끌었다.
학교별로 보면 중앙대 약대 출신 회장들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균관대 약대 출신 회장이 5명으로 뒤를 이었다.
나머지 회장들은 서울대, 강원대, 경희대, 영남대, 원광대, 조선대, 이화여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등의 학교출신으로 골고루 분포됐다.
아울러 여성 회장이 당선된 지역으로는 과천, 광명, 군포, 김포, 남양주, 의왕, 파주 등 총 7곳으로 확인됐다.
이중 광명시약사회의 장춘희 회장은 시약사회 최초의 여성 약사회장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임 회장을 선출하는 과정에서 성남, 수원, 광명, 의왕 등 4곳에서 경선이 벌어졌고 나머지 약사회는 회장 추대 형식으로 선출했다.
이호영
2010.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