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전북도약, 길강섭 회장 체제 출범
전라북도약사회 제 32대 회장에 길강섭 씨가 공식 취임했다.
전라북도약사회는 6일 전주 코아호텔 2층 무궁화홀에서 제 56회 정기대의원 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만장일치로 길강섭 씨를 추대했다.
길강섭 회장 선출에 이어 총회는 백칠종 전 회장은 총회의장에 신임 감사에는 손숙, 민지자, 김기회 씨를 선임했다.
길강섭 신임 회장은 "지금까지 처럼 회원을 섬기는 회장, 발로 뛰는 회장이 될 것"이며 "회원 모두가 전북도약 회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임사에서 백칠종 회장은 "전라북도약사회는 여러 선배들을 비롯해 모든 회원들의 덕분이다. 6년 동안 전북도약 회원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도 자랑스럽고 행복했다" 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나를 앞세우기 보다는 우리를 앞세워 여러 문제와 갈등들을 해결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격려사에 나선 김구 대한약사회장은 "지난한해는 일반약 약국 외 판매와 일반인 약국개설이라는 큰 바람을 막아왔다" 며 "올 한해도 모두가 힘을 합쳐 정부의 시장경쟁 논리를 막아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정부의 시장경쟁 논리를 막을 수 있는 가장 큰 무기는 당번, 심야 약국활성화를 통해 국민의 불편을 해소 하는 것"이라며 "올 한해도 대한약사회는 다양한 정책들로 약권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총 대의원 94명 중 47명 참석, 30명 위임으로 성원된 이날 총회는 1 억9096만여원의 올해 예산안을 승인하는 한편 5억1108만여원의 회관건립부지 매입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종환 감사와 이민경 회원은 각각 회관건립기금 100만원을 기탁, 회원들의 회관건립 의지를 표했다.
한편 김구 대한약사회장, 원희목 국회의원, 김완주 전북도지사, 전일수 충남도약 당선자, 최명순 심평원 광주지원장, 조중동 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수상자>
△전북약사대상 : 김종환(전주 삼중약국), 한상희(전주 종로프라자약국)
△표창패 : 박경숙(군산 다사랑약국), 이보형(군산 명산약국), 강태욱(익산 우성약국), 김재선(익산 영진약국), 정옥란(정읍 농민약국), 정창균(부안 신세계약국)
△공로패 : 최정규(군산 하나약국), 박근성(익산 원약국), 은성원(김제 녹십자약국), 최수영(순창 그린약국), 은재수(고창 수약국)
△감사패 : 최윤수(동아제약 전주지점장), 이맹휘(일동제약 전주지점장), 김수환(전주 우영약품 사장), 김기옥(신풍제약 이사), 송기석(영일약품 전주지점장)
△대약표창 : 홍규현(전주 새로나약국), 신규언(전주 화영약국), 배경선(군산 독일약국)
임세호
201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