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한의협 김정곤 회장 취임식 갖고 회무 본격화
대한한의사협회는 4월 1일 오전 11시,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대만 타이페이시 중의사공회 진조종 회장과 축하사절단을 비롯하여 협회 의장단, 감사단 및 임직원 등 한의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0대 김정곤 신임 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정곤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한의계는 흥망성쇠의 기로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한의계가 처한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정곤 신임 회장은 “국민과 한의학, 회원을 위한 공약을 실천해 나가면서 한의계가 처한 난관을 이겨낼 돌파구를 반드시 마련하겠다”며, “100년을 여는 한의약 혁명을 뚝심과 지혜로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동시에 열린 이임식에서 김현수 회장은 “지난 2년간 협회 회무를 수행하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주셨던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며. 김정곤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한의계가 하나로 뭉쳐 한의계의 힘을 키우고 눈부신 업적을 이뤄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39대 김현수 회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전달됐으며, 취임 축가 공연 및 축하 떡 절단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한편 김정곤 회장·박상흠 수석부회장은 지난 제55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위임된 신임 임원진 구성과 관련하여 부회장 10인, 이사진 21인(무임소 이사 2인 포함)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회장단에는 김정곤 회장·박상흠 수석부회장 외에 김영권 서울지부장, 정경진 경기지부장, 김성수 대한한의학회장 등 3명의 당연직 부회장과 임관일(홍보·언론), 김인범(의무·법제), 고성철(총무·재무), 류은경(국제·여성), 이준호(학술·약무), 오수석(보험·사회 참여), 최문석(기획·정보통신) 원장 등이 부회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전국 분회 중 최다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강남구한의사회 박세기 회장과 성남시한의사회 황인진 회장이 신임 무임소 이사로 40대 집행부에 참여했다.
이사진에는 김선제(총무), 전철기(재무), 박용신·양계환(기획), 최준영·송호섭(학술), 강경태·문병일(법제), 정채빈·최혁용(의무/사회참여), 이석원·김경호(약무), 황영모·김경호(보험), 김용석·장준혁(국제), 장동민·송호철(홍보), 홍성인(정보통신이사) 원장 등이 이사로 임명됐다. 이와 더불어 정보통신이사 1명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이종운
201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