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7월 1일 제약산업 최대의 기술거래 장 개막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Overcoming the Limitations Thru Partnering - 파트너링을 통한 한계극복 "를 슬로건으로 내 걸고 “제8회 인터비즈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이하 인터비즈포럼)을 주관, 7월 1일부터 3일까지 제주휘닉스아일랜드 벨라테라스 오렌지동 아일랜드볼룸, 윈드홀에서 개최한다.
2002년 우리나라 제약산업 및 바이오기술 분야 최대의 기업, 대학, 벤처, 연구기관 간 보유 기술이전, 공동연구 및 투자 파트너쉽 형성의 장으로서 오프라인 매개체로 출범한 인터비즈포럼은 실용화 연계 가능성을 제고함으로써 기술 확산 및 상업화를 촉진하는데 중점을 두어 준비하고 있다.
행사에는 매년 평균 100여개 기관에서 참여, 100여건의 협력 사업에 관한 파트너링 협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전략적 오픈이노베이션 실현으로 창조적 가치를 창출하는 국내 최대의 기술거래의 장으로서 성장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에만 광주과기원과 연세대학교가 인터비즈포럼을 통해 국내 굴지의 제약사등에 2건의 기술이전에 성공하였으며, 현재 연세대, 제주대, 부산대 등이 유망보유기술에 대해 국내 제약사 등과 최종 계약체결 막바지 작업을 추진하고 있는 등 상당규모의 기술협력실적이 매년 도출되고 있다.
기술이전 등 기술협력실적과 더불어 인터비즈포럼을 통해 지난해 B제약과 신약개발벤처기업 N사간 M&A가 성사된 바 있으며 이밖에 기업과 대학간 공동연구실적은 심심찮게 도출되고 있는 등 인터비즈 포럼은 이제 국내 제약산업 분야 산학연벤처간 오픈이노베이션의 장으로서 실질적인 자리매김 했다.
인터비즈 포럼은 국내 제약산업의 제약기업, 바이오테크기업, 대학교, 연구기관 등 각 연구개발 주체들이 자율적으로 상호 동등한 입장에서 참여해 상호 보유 역량을 공개하고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실질적인 기술이전, 기술협력, 공동연구, 투자·제휴활성화를 촉진하는 기술거래의 장으로서 미래 한국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나가는 등 공동 협력 기구로서의 그 의미와 비중이 점차 확대돼가고 있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최근 글로벌 제약산업, 바이오산업은 허가규제심화, 의약품가격통제, 거대품목특허만료, 혁신생산성 저하 등 복합적이고 다양한 위기에 직면해 있는 한편, 인구고령화, 환경변화, 난치성ㆍ만성질환증가 및 삶의 질 향상에 따른 의료수요증가,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 기술혁신 등에 따른 다양한 성장 기회도 양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영세한 국내 제약산업, 바이오산업이 현재의 위기극복과 기회선점을 위한 전략을 동시에 실행하기 위해서는 분산된 산학연벤처 역량의 총결집으로 가치사슬연계를 통한 혁신한계 극복과 창조적 혁신을 통한 새로운 가치창출과 신시장 개척이 필요하고 언급했다.
특히 급격한 변화에 직면하고 있는 무한경쟁 글로벌 시장은 새로운 가치창출을 위한 창조적 사업모델과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문화, 높은 생산성과 효과성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고도의 오픈이노베이션 전략 및 파트너링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 전략이 필수적으로 선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임세호
2010.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