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인터넷 광고시장 점유율 3년이내 신문 따라 잡는다
인터넷매체들의 광고시장 점유율 확대가 매우 가파르다.
네이버가 월 2백억 이상의 광고매출 실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음(144억)과 네이트(117억)가 뒤를 잇고 있다.
빅3의 매출실적에서 보여지듯이 인터넷 매체의 영향력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글로벌시장의 경우 3년이내에 광고시장 점유율면에서 신문시장을 상회하는 마켓쉐어를 보이게 될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제니스옵티미디어의 주요매체별 광고시장 현황 분석자료에 의하면 인터넷은 가장 빠르게 성장해온 미디어로 전체시장보다 약 3배이상의 성장속도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 광고시장 점유율은 2010년 14.0%에서 2013년 17.3%까지 점유율이 증가할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신문은 2010년 21.3%에서 2013년 18.0%로 감소할것이라는 상반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또 TV광고시장 역시 스마트TV와 종편채널 확대 등의 영향에 힘입어 40%대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할것이라는 예측이다.
최근 리서치애드가 발표한 2010년 3월 현재 우리나라 '인터넷 노출형 광고집행 통계'자료에 따르면 업종별로는 서비스, 컴퓨터, 유통분야가 월 1백억이상의 광고비를 지출한것으로 집계됐다.
같은기간중 제약및 의료업종은 상대적으로 미미한 15억 7천만원 정도의 광고비를 약 54개 매체에 지출한것으로 나타났다.
광고주별로는 삼성전자가 230억대의 광고비를 집행 수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지엠, SK텔레콤, 아모레퍼시픽, 현대자동차, 롯데쇼핑, 신세계 등이 상위에 랭크됐다.
브랜드별로는 쿠팡(포워드벤처스엘엘씨)이 182억원 규모의 광고비를 집행 눈에 띄고 있는 가운데 티겟몬스터, 드라고나, 불멸온라인, 11번가 등 게임과 온라인쇼핑 구매와 관련된 브랜드가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매체별 인터넷광고 수주현황에 따르면 네이버(200억), 다음(144억), 네이트(117억), 야후(30억) 조인스엠에스엔(23억)등 인터넷사이트가 역시 상위권에 포진하고 있으며 금액면에서도 종이신문매체가 운영하는 인테넷사이트와는 상당한 격차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 매체들의 경우 chosun.com(조선일보) 5억3천만원, donga.com(동아일보) 4억6천만원, MK.co.kr(매경신문) 4억2천만원, kukinews.com(국민일보) 9천4백만원의 실적을 각각 올린것으로 나타났다.
이종운
201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