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전혜숙 의원, 내년 총선전망 '청신호'
전혜숙의원(민주당)의 내년 총선가도에 밝은 청신호가 켜졌다
현역 국회의원이 맞붙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심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는 광진갑구에서 전혜숙 의원이 29.4%. 한나라당의 권택기 의원이 23.2%로 조사돼 전혜숙 의원이 권택기 의원을 6.2%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신문 ‘뉴스톡( http://www.newstalk.kr )’과 여론조사 전문기관 ‘MRCK’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문제지역 3곳(노원갑·강남을·마포을)을 제외한 서울지역 45개의 가상 총선 여론조사 결과를 8일 발표했다.
이날 공개된 결과에 따르면, 19대 총선에서 한나라당 우세지역은 12곳, 민주당 우세지역은 6곳, 오차범위 내 경합지역은 30곳으로 집계되었으며, 현재 서울지역 48개 선거구 중 40개의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는 한나라당은 이번 조사에서 의석의 70%인 28개 지역구가 위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조사는 서울지역 선거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역구별 500표본, 표본오차 ±4.4% 포인트 95% 신뢰수준이다.
‘뉴스톡’이 분석한 여론조사 결과, 한나라당 우세지역은 양천을(김용태), 관악갑(김성식), 종로(박진), 동작을(정몽준), 중구(나경원), 노원병(홍정욱), 마포갑(강승규), 노원을(권영진), 강남갑(이종구), 은평을(이재오), 강동갑(김충환), 강서을(김성태) 등 모두 12개 지역구에서 오차범위를 넘어선 우위를 점했다.
반면 민주당은 동작갑(전병헌), 광진을(추미애), 구로을(박영선), 은평갑(이미경), 중랑갑(이상수), 마포을(민주당 후보) 등 모두 6곳에서 오차범위를 넘어선 우위를 보였다.
이번 여론조사의 특징은 오차범위 내 경합지역이 크게 늘었다는 점으로, 서울지역 48개 선거구의 60%가 넘는 30개 지역이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재경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