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최근 5년 치질 약국진료비 큰 폭 증가…1.5배 늘어
최근 5년동안 치질 관련 진료비 추이를 살펴보면, 약국의 진료비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진료비는 2006년 1,889억원에서 2010년 2,261억원으로 372억원이 증가했고, 동일 기간에 총 급여비는 1,463억원에서 1,734억원으로 271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5년동안 요양기관 종별로 진료비의 증가 정도를 비교해보면, 약국부문의 진료비는 2006년 98억원에서 2010년 148억원으로 약 1.5배(50억원) 가량 연평균 11.1%의 증가율로 증가해 가장 큰 폭의 변화를 보였다.약국 다음은 종합병원(8.7%) > 병원(4.8%) > 의원(3.5%) > 상급종합병원(1.8%) 순으로 증가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최근 5년 동안(2006~2010년) ‘치질’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진료인원은 2006년 64만 7,457명에서 2010년 66만 9,873명으로 지난 5년 동안 22,416명이 증가했으며, 연평균 0.9%의 증가율을 보였다.
성별에 따른 치질환자의 진료인원을 비교해보면,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남성과 여성 간의 차이는 2006년 2,381명에서 2010년 10,713명으로 증가해 그 차이는 더욱 확대됐다. 인구 10만명당 치질 진료인원의 연령대별 변화를 살펴보면, 2010년 기준으로 50대가 1,948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다음은 60대(1,846명) > 40대(1,820명) > 30대(1,680명) > 70대(1,560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동안 진료인원은 의원급 이용환자가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증가율은 상급종합병원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 종별로 진료인원 비중을 비교해보면, 2010년 기준으로 의원을 이용한 환자는 전체 진료인원 대비 67.3%(464,223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다음으로 병원이 20.6%(141,926명), 종합병원이 10.4%(71,647명), 상급종합병원이 1.7%(11,948명) 순으로 나타났다.
요양기관 종별로 모두 소폭 증가했으며, 그 중에서도 상급종합병원이 연평균 4.8%로 가장 크게 증가했고, 종합병원(4.0%), 병원(0.6%), 의원(0.4%) 순으로 나타났다.
최재경
201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