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지만 괜찮아' 박진주와 '얼짱시대' 유보화 장기기증 서약
입력 2020.08.06 15:05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열연을 하고 있는 배우 박진주와 코미디TV '얼짱시대'를 통해 얼굴을 알린 쇼핑몰 CEO이자 온라인마케터(인플루언서)인 유보화씨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진주는 영화 ‘써니’를 통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일약 인기대열에 오른 인물이며, 쇼핑몰 CEO 유보화는 2000년대 초반 코미디TV ‘얼짱시대’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화제가 됐다. 

이 둘은 실제로 초등학생 때부터 인연을 이어온 절친한 친구사이로, 생명나눔 서약 잇기 홍보 '광희·조수빈의 나눔방 손님'을 통해 함께 장기기증서약에 동참하게 됐다.

유보화씨는 "장기기증을 못 받게 되어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했다는 뉴스기사를 접했었고 나의 장기를 기증함으로써 타인이 생명을 이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진주씨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살아가고 있는데 항상 머릿속으로 받은 사랑만큼 돌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번 기증서약을 통해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고 몇몇의 사람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된다면 뜻깊은 삶이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장기기증서약 제고를 위해 7월 24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생명나눔 서약 잇기 주자들의 영상 ‘광희·조수빈의 나눔방 손님’을 공개하고 있다. 

배우 박진주씨와 쇼핑몰 CEO 유보화씨의 영상은 오는 7일 오후 6시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약 4만 253명(2019년)명의 환자가 장기이식을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으나, 뇌사 장기기증은 인구 백만 명당 8.68명으로 스페인 49명, 미국 약 37명 등 선진국에 비해 크게 부족한 상황이다.

우리나라 장기·인체조직 기증희망등록 서약률은 전체 국민의 약 3% 수준(2019년)으로 생명 나눔에 보다 많은 참여가 필요하다.

장기 등 기증희망등록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홈페이지(www.konos.go.kr), 팩스(02-2628-3629), 우편, 등록기관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에스엘티지, AI 검사 기반 통합장비 'PRINS25'…"인쇄·검사 올인원"
린버크, 조기 고효능 치료 전략 속 1차 옵션 부상
바이오솔루션 이정선 대표 “서울대병원 ‘카티라이프’ 공급, 맞춤형 재생치료 이정표 마련”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사이코지만 괜찮아' 박진주와 '얼짱시대' 유보화 장기기증 서약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사이코지만 괜찮아' 박진주와 '얼짱시대' 유보화 장기기증 서약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