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C 인증제 도입 위한 2차 시범사업 시작
소비자 참여 연구 '암맹편가 연구' 참여자 모집 공고도
입력 2020.07.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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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인증제' 도입을 위한 2차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차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DTC 유전자검사기관들의 검사정확도, 검사 서비스의 질 관리 평가 및 소비자 참여연구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2차 시범사업(‘20.4월~12월 )에는 2020년 3월 6일 참여기관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사전 설명회와 서면심사를 거쳐 선정된 13개 DTC 유전자검사기관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검사기관들에 대하여 검사의 정확도와 검사서비스의 질 관리를 위해 외부정확도 평가와 현장평가가 수행되며 소비자가 참여하는 암맹평가도 수행된다.

암맹평가는 검사대상자의 정보를 알리지 않고 동일인의 검체를 복수의 검사기관에 검사 의뢰해 검사의 정확도 등을 평가하는 외부정도관리 방법이다.

시범사업 연구책임자 주도로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모집해 각 참여자 당 13번씩 타액 또는 구강상피세포를 채취하고, 13개 참여기관에 각각 동일하게 검사를 의뢰한 후 참여기관 간 검사결과 등을 비교·평가하게 된다.

질병관리본부 송병일 생명과학연구관리과장은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 인증제 2차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제공 기관들의 검사역량을 강화하고 안전하고 신뢰성있는 DTC 유전자검사서비스 제도가 조기정착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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