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교육과정에 '전문약사 도입' 연구 본격 가동
복지부 입찰공고…전문약사 과목 설정 방안 및 6년제-전문약사 연계
입력 2020.03.19 18:16 수정 2020.03.1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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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약사 제도가 국회를 통과하면서 교육과정에서의 안착을 위한 연구가 추진된다.
 
보건복지부 약무정책과는 19일 '약대 6년제 통합교육과정 및 전문약사제도 연계 방안 연구'를 공개입찰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새로운 질병의 출현에 따른 신약 연구개발 수요 증가, 질환의 특성에 맞춘 의약품 투여 및 작용기전의 고도화, 임상현장에서의 의약품 특수성에 따른 복약관리의 전문화 필요성 등이 요구되고 있다.

2022년 이후에는 약학대학 교육과정이 대부분 통합 6년제로 변경돼 임상분야, 제약연구분야 등에 대한 심층적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전문약사제 도입을 위한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제도 도입 및 시행을 위한 기반 연구를 추진하고, 효과적인 전문약사 교육체계 확립을 위한 약학대학 통합 6년제 교육과정과 현행 약사 전문교육 과정 연계 연구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주요 연구과제로는 △국내 약학대학 교육과정에 대한 현황 조사 △전문약사 제도 시행 주요 국가들의 규정 및 현황 조사 △국내 전문약사제도 도입을 위한 여건 및 현황 조사 △전문약사의 과목(분야)에 대한 설정 방안 제시 △통합 6년제 약학교육과 전문약사제도 연계 방안 제시 등이 제시됐다.
 
특히 구체적인 교육과목의 제시와 기존 약사를 포함한 전문약사 연계 교육 시나리오를 개발할 것을 요구한 부분이 주목된다.
 
이에 따라 전문약사가 제도화 된 해외 사례와 국내 전문약사제도 교육과정을 살펴 교육과목을 설정하도록 하고, 제시한 과목별 약학대학 교육과의 연계방안을 연구내용에 포함시키도록 했다. 이 때 연계교육에는 기존 약사를 포함한 전문약사 연계 교육 시나리오가 제시돼야 한 것이다.
 
약무정책과는 "새로운 질병의 출현에 따른 신약 연구개발 수요 증가, 질환의 특성에 맞춘 의약품 투여 및 작용기전의 고도화, 임상현장에서의 의약품 특수성에 따른 복약관리의 전문화 필요성 등이 요구되고 있다"면서"2022년 이후에는 약학대학 교육과정이 대부분 통합 6년제로 변경돼 임상분야, 제약연구분야 등에 대한 심층적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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