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아프리카돼지열병 인체 치명적 변이 없다"
국제수역사무국 등도 인정…100년간 특이변이 보고 없음
입력 2019.09.26 23:52 수정 2019.09.2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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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우려와 관련, 인체에 치명적 변이가 없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질병관리본부는 26일 공동입장을 통해 이 같이 강조했다.

농림부·질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서 인간 건강을 위협할만한 변이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없다"며 "여러 동물방역기구는 인간이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KBS뉴스에서 2013년 러시아 관리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다음번 돌연변이 때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위험하게 바뀔 수 있다'고 경고한데 대한 해명이다.

그러나 양 정부부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은 돼지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사람은 감염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지난해 10월 동물방역 전문기구인 국제수역사무국(World Organisation for Animal Health, OIE) 등에서 "돼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감염되며, 사람은 감염되지 않는다(ASF in not a risk to human health)"고 밝혔다.
 
또한 8월 9일 국제식량농업기구(Food and Agriculture Organization of the United Nations, FAO)는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위험하지 않고, 돼지에만 영향을 미친다(The virus in not dangerous to humans, it only affects pig (domestic and wild))고 입장을 표명했다.

아울러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처음 확인된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 약 100년간 특이적인 변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없다는 설명이다.

농림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와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정보공유 등을 통해 국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홍보자료 제공 등의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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