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유전체 코호트 '원격분석서비스'로 연구접근성 강화
국립보건연구원 지원 확대…노화심층조사·혈액분석자료 1천개 변수 추가공개도
입력 2019.08.06 09:10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에 대한 원격분석지원으로 연구 접근성이 향상된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은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자료에 대한 코호트 원격분석서비스를 개시하고 코호트자료를 추가 공개한다고 6일 밝혔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은 한국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당뇨, 고혈압, 비만, 대사증후군, 심혈관질환 등 만성질환 연구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 2001년부터 시작한 대규모 코호트 사업이다.

KoGES는 현재까지 코호트 참여자 약 23만 4천명에 대한 자료를 수집·공개하여 약 1,000여 편의 연구논문이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됐다.

KoGES 코호트 자료 원격분석서비스는 연구자가 개인 PC에서 원격 접속으로 분석 시스템에 접속해 서버접근제어, 화면캡쳐 방지 등 보안이 강화된 가상 PC 환경에서 자료 분석 후 분석 결과만을 반출하는 서비스이다.

서비스 대상 자료는 KoGES-통계청 사망원인연계자료로써, 기존에는 자료분석을 위해 연구자가 질병관리본부(오송)에 있는 분석실을 방문해야 했기 때문에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에 자료의 원격분석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분석실 방문에 따르는 시·공간적 제약을 크게 개선함으로써 연구자 편의성 증대와 이를 통한 관련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질병관리본부에서는 기존에 공개된 자료와 더불어 지역사회기반 코호트 3~6차 추적조사에서 수집된 노화심층조사 및 혈액분석 자료 약 1,000개 변수를 추가로 공개한다.
   
공개자료를 이용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연구계획서, IRB승인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신청을 하면, 질병관리본부 내 심의를 거쳐 원격분석에 필요한 접속정보와 자료를 제공받게 된다.
 (http://www.cdc.go.kr, ‘연구개발→질병연구→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역학자료신청→분양안내’, 연락처 :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유전체역학과, 043-719-6747)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국립보건연구원은 KoGES 코호트 자료 등 고품질 연구자원 생산 및 연구자원 공유·개방 확대에 힘써왔다"며 "이번 원격분석서비스 개시와 자료 공개 확대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밝힐 수 있는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진스크립트, 리브랜딩으로 과학·기술 위에 ‘상업화 경쟁력’ 더하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한국인유전체 코호트 '원격분석서비스'로 연구접근성 강화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한국인유전체 코호트 '원격분석서비스'로 연구접근성 강화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