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제약·바이오 산업육성' 방안 모색의 장 열려
27일 여야 공동 토론회…초당적 국가발전 아젠다 제시
입력 2018.11.22 14:38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스크랩하기
작게보기 크게보기
제약·바이오 산업의 국가성장 동력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은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육성 방안을 찾기 위해 오는 27일 오후 1시30분에 국회의원회관 2세미나실에서 '제약산업의 글로벌화, 어떻게 가야하나'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 오제세 의원과 공동 개최되는 토론회이다.

성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국정 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신설하며 제약·바이오 산업을 '고부가가치 창출 미래형 신산업'으로 선정했지만 여전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약·바이오 산업을 글로벌화해 국가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서는 국가의 적극적인 예산과 제도지원, 규제 혁신 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여전히 신약개발을 위한 우리 정부의 R&D 투자비중이 미국 37%, 일본 19%, 벨기에 40%에 한참 못미치는 8%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제약바이오 산업은 높은 부가가치를 가진 산업으로 세계 보건 산업 규모는 2010년 7조 9천억 달러에서 2016년 9조 1천억 달러로 5% 안팎의 성장률을 보이며 IT산업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한국의 시장점유율은 1,300억달러로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 의원은 "복지부는 글로벌 제약사의 국내 연구개발 투자 및 국내 제약사, 연구 및 의료기관 등과의 인적·기술적 교류, 개방형 혁신 플랫폼 등이 국내 제약산업의 해외 진출 및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이를 확대하기 위해 국내 투자에 적극적인 글로벌 제약사의 혁신형 제약회사 선정 등 기타 제도적 장치를 통한 유인 요인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적극적인 제도개선을 촉구했다.

성일종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글로벌 제약기업의 DNA를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이식해 이를 통한 글로벌화로 새로운 국가성장동력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기사 더보기 +
인터뷰 더보기 +
설덕인 원장, “천연물 기반 질염 치료제 개발할 것”
웨스트파마슈티컬서비스 “주사제 ‘용기·투여 시스템’까지 검증 필수”
창고형 약국 공세…'가격으론 못 이긴다' 동네약국 생존법은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국회서 '제약·바이오 산업육성' 방안 모색의 장 열려
아이콘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관한 사항 (필수)
  - 개인정보 이용 목적 : 콘텐츠 발송
- 개인정보 수집 항목 : 받는분 이메일, 보내는 분 이름, 이메일 정보
-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 : 이메일 발송 후 1일내 파기
받는 사람 이메일
* 받는 사람이 여러사람일 경우 Enter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최대 5명까지 가능)
보낼 메세지
(선택사항)
보내는 사람 이름
보내는 사람 이메일
@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약업신문 타이틀 이미지
[정책]국회서 '제약·바이오 산업육성' 방안 모색의 장 열려
이 정보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정보는 마이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Copyright © Yakup.com All rights reserved.
약업신문 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