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만드는 '코스메슈티컬' 세미나 16일 열려
인력개발원, 의료인 창업 아카데미 특별세미나
입력 2018.09.12 13:32 수정 2018.09.1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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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직무대행 박민수, 이하 인력개발원)은 오는 16일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보건산업교육본부에서 '히트를 불러일으키는 코스메슈티컬 의료인 창업'을 주제로 제5회 의료인 창업 아카데미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인력개발원에 따르면, 인간의 美를 추구하는 욕구로 피부과 시술은 대중화를 이루게 됐고, 이에 의사, 제약사들이 치료목적의 화장품을 개발하고 유통하기 시작했다. 또한 고령화 사회 진전으로 항노화 시장의 성장, 솔루션을 장려하는 신제품 출시 등 코스메슈티컬의 성장이 예상된다.

이에 인력개발원은 임상 경험을 가진 의료인이 보유한 지식과 기술을 접목한 '코스메슈티컬'과 뛰어난 브랜딩 전략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혁신창업에 보다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본 세미나에는 임상의 경험으로 화장품을 개발하여, 현재 코스메슈티컬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의료인 창업 사례, 시장 전망 및 창업 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 유치방안 내용이 주로 다뤄질 예정이다.

△코스메슈티컬 시장성 전망 및 트렌드 분석(나덕운 대표, The GOONI) △코스메슈티컬의 브랜드 차별화(박진호 대표, 뷰스컴퍼니)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기술의 국내투자 유치 방안(홍순재 상무,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의대교수 노하우로 만든 피부노화 제품 개발 및 사업화 전략(정진호 교수, 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등 산업계 전문가들의 발표가 진행된다. 

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코스메슈티컬 창업은 소비자의 니즈에 힘입어 성장하는 추세이나 별도의 기준이 없고, 창업에 있어 규제의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다"며 "한류와 함께 한국의 세계 선도적인 코스메슈티컬 영역확보를 위해서는 검증된 스탠다드 마련 및 제도 관련 개선이 필요하고, 이와 관련한 이슈에 특화된 다양한 교육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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