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신임 공공의료과장에 정준섭 과장
입력 2018.05.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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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논란'으로 공석이 된 복지부 공공의료과 과장직에 정준섭 과장이 임명됐다.

보건복지부는 8일 과장급 인사발령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정준섭 과장은 1974년생으로 서울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45회 합격을 통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직전 공공의료과장인 손일룡 과장은 국립중앙의료원 정기현 원장에 대해 해당 병원에서 발생한 간호사 사망 사고에 대한 보고를 하지않았다는 이유로 강하게 질책했고, 이 과정에서 정기현 원장이 손일룡 전 과장을 찾아 무릎을 꿇고 사과를 하게 돼 의료계의 반발이 일어났다.

이에 복지부는 손 전 과장에 대해 대기발령 및 직위해제 조치를 취하게 되면서 공공의료과장직이 공석이 됐는데, 정준섭 과장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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