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치료재료 업계와 정기 토론회 개최
치료재료 업계와의 정기적인 소통 채널 구축
입력 2014.02.1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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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18일 치료재료 업계와의 정기적인 업무소통 채널 구축을 위한 제1차 정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14년 확대·신설된 치료재료관리실의 사업방향과 중점추진사업 등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치료재료 업계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치료재료관리실 이병일 실장은 “올 한해 치료재료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관련 제도 및 업무 추진 방향을 재설정하고, 비급여 영역의 관리 기전을 마련하는 등 보장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정책 개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 실장은 앞으로 건강보험과 의료기기 산업의 상생 발전을 위해 업계와 소통과 교류의 폭을 넓혀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치료재료 관리체계 강화 등 치료재료관리실이 추진하는 ‘치료재료 개념 재정립 및 비급여 치료재료 관리 방안 검토’, ‘합리적인 치료재료 급여기준 설정과 관리’, ‘치료재료 등재업무 처리방식 개선 및 처리절차 간소화’ 등 25개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주요사항 설명과 함께 토론 시간도 가졌다.

치료재료 업계의 건의사항으로는 ▲치료재료 등재기간 단축 ▲수액세트 중 유해환경호르몬 함유 첨가제를 사용한 제품과 친환경 첨가제를 사용한 제품에 대한 별도 가격 관리 ▲국내 제조업체의 경우 임상연구 자료 부족으로 최저가로 등재되는 경우가 다수 있다며, 국내 제조업체에 대한 지원 방안 검토 등을 요구하였다.

심사평가원은 오는 2월 24일 치료재료 수입업계와 2차 토론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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