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역간 갈등 공론과정 거쳐 합의 도출
진영 장관 취임 일성, 재정안정도 강조
입력 2013.03.11 16:11 수정 2013.03.1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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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취임식을 가진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진영 복지부장관이 국민과의 약속을 실현하는 장관을 약속하며 생애 맞춤형 복지 등 4가지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은 오늘(11일) 3시 보건복지부 9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 정책을 약속했다.

진 장관은 취임사에서 “박근혜정부는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약속했다. 이를 위해서는 보건의료정책이 성공적으로 실현되어야 한다”며 “국민과의 약속을 실천하는 장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국민 신뢰를 바탕으로 보건복지 정책의 틀을 마련하고, 눈과 귀가 열린 장관이 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의 뜻과 원하는 바에 따라 정책을 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진 장관은 향후 추진할 4가지 정책 과제를 제시했다. 우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구축, 생애주기별로 다른 국민의 복지 수요에 맞춰 생애주기와 생활영역에 따른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아이를 마음 편하게 낳고 기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그동안 보육서비스의 양적 확대에 노력했다면 앞으로는 보육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또,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 보장은 국가의 당연한 책임으로 젊은 세대의 부양 부담을 국가 가 함께 나눌 것이며 일할 수 있는 사람은 일하도록 도와 줄 것”이라며 “진정한 복지는 일할 수 있는 복지”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는 “우리사회의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해 국민 대통합을 이룰 것”을 강조했다. 어떤 국민도 기초적인 삶을 영유할 수 없다는 두려움이 없도록 사회 안전망을 촘촘히 하고 저소득 가구의 개별 수요에 따라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개별수요를 위한 맞춤형 복지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세 번째로는 “안락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보건의료체계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것”이라며 “건강보험 재정안정화 방안을 강구해 국민 우려를 해소하고, 부담없이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보장성을 차근차근 강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병을 사후치료하는 것을 넘어 사전예방할 수 있도록 예방 시스템을 확충하도록 할 것”이며 “해묵은 직역간의 갈등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합의를 이루어내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진영 장관은 “미래를 대비한 보건의료기틀을 마련하겠다"며 "신인구전략을 마련해 국민의 행복수준이 경제수준에 걸맞게 올라 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국민을 위한 보건의료정책을 실현 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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