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줄기세포치료제 국제연구동향 공유
한국줄기세포학회와 공동으로 학술대회 개최
입력 2012.08.29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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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치료제의 최신 국제 연구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줄기세포치료제의 최신 국제 연구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한국줄기세포학회와 공동으로 ‘제8회 한국줄기세포학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대회의 주요내용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근골격계의 재생 ▲유전자를 이입한 줄기세포치료제의 임상연구 ▲줄기세포의 리프로그래밍과 전환분화(Transdifferentiation) 등으로 국내․외 치료제 개발 최신 동향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미국국립보건원(NIH) 골수유래줄기세포은행의 로비(Robey) 박사가 ‘골수 유래 줄기세포의 치료 응용’에 대해 발표하고, 일본 게이오 대학수다(Suda) 박사의 ‘조혈 줄기세포의 정상 및 비정상 미세 환경’에 대한 강연을 진행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한 연구는 신경계, 뼈 등 골질환, 심장질환, 면역질환 및 당뇨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특히, 개발이 가장 활발한 중간엽줄기세포치료제 개발 임상연구는 ‘11년에 전세계적으로 뼈/연골 등의 골격계 25건, 면역질환 24건, 심장질환 19건, 소화기계통 18건, 신경 재생 12건, 당뇨병 11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지난 해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인 하티셀그램AMI 허가 이래 올해 2개 치료제를 추가로 허가한 바 있으며, 현재 퇴행성관절염 및 크론성 누공 등 다양한 질환에 대한 22건의 임상시험이 실시 중이다.

식약청은 이번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최신 줄기세포치료제 연구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세계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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