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바코드 오류 25개사 적발…37품목 오류
심평원 의약품정보센터, '2012 상반기 의약품 바코드 실태조사' 공개
입력 2012.07.05 06:37 수정 2012.09.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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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의약품 바코드 표시현황 조사결과 25개 업체가 바코드표시 오류로 적발됐다. 품목별로는 2,283개 품목 중 37개 품목에서 바코드 오류 발생 품목이 나타났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의약품관이종합정보센터는 '2012년 상반기 의약품바코드 표시 실태조사'결과를 공개했다.

이 조사는 의약품바코드 활용 활성화를 위해 '의약품 바코드 표시 및 관리 요령'에 따른 제조·수입사의 바코드 표시 준수도 관리 및 바코드 오류 예방 효과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11일 부터 18일 까지 총 7일간 진행됐으며 요양기관 2개소, 의약품도매상 3개소 등이 대상이 됐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의약품바코드(표준바코드) 표시율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총 191개소를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이중 190개소(99.5%)가 표준코드로 바코드를 표시했다.  조사대상 2,283품목 중 2,282품목(99.9%)에서 표준코드로 바코드 표시가 확인됐다.

지정의약품의 확장바코드(GS1-128코드)도 2012년 전후 제조 수입한 품목을 모두 포함한 165품목을 조사, 그 중 확장 바코드가 표시된 의약품은 62 품목이며 나머지 103품목은 확장 바코드 표시가 의무화(2012년) 되기 이전에 제조 수입한 품목이었다. 2012년 이후 품목에서는 단 1품목만이 확장바코드 미표시로 조사됐다.
 
소형의약품의 경우, 668 품목 중 651품목이 바코드 표시가 확인 돼 바코드 표시률은 97.9%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 81.4% 대비 표시률이 16.5%p나 상승된 것이다.

하지만 의약품바코드 표시오류 현황에서는 191개 업체 중 13.1%에 해당하는 25개소가 바코드 오류를 보였다. 품목별 오류율은 2,283 품목 중 1.6%에 해당하는 37개 품목이 오류를 나타냈다.

오류 유형은 바코드 미표시 오류는 외부포장이 있는 직접용기 미표시(15㎖(g)초과)가 5건, 외부포장이 있는 직접용기 미표시(15㎖(g)초과) 1건, 지정의약품 GS1-128코드 미표시 1건 등으로 나타났고 리더기 미인식이 4건, 오인식이 11건, 2차원 바코드 GS1포시 미준수 등이 15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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