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1, 의·약사 후보자 누가 여의도 입성할까
의약사 총 14명…약사출신 김상희·김미희·양명모·유태일 후보 선전
입력 2012.04.10 06:30 수정 2012.04.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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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을 하루 남겨두고 마지막까지 표심을 잡기위한 후보자들의 선거전이 치열하다. 국민의 선택이 과연 어떤 후보자들의 손을 들어 줄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14명의 의·약사 출신 후보자들의 당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의·약사 후보자는 약사 4명, 의사 6명, 치과의사 3명, 한의사 1명등 총 14명이다.

성남 중원구는 재선을 노리는 의사출신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와 약사출신 통합진보당 김미희 후보가 나란히 출마해 당락을 겨루게 됐고, 18대 국회에서 비례대표로 입성했던 약사출신 김상희 의원은 경기 부천소사구에 출마해 3선에 도전하는 새누리당 차명진 후보와 박빙의 승부를 겨루고 있다.

대구 북구갑에는 대구시의회 의원을 역임한 양명모 약사가 무소속으로, 울산 중구에서는 대구시 중구의회 의장을 역임한 유태일 약사가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던졌다.

의사 후보자 중에서는 5선에 도전하는 국회부의장 출신의 새누리당 정의화 후보가 부산 중동구에서 민주통합당 이해성 후보와 결전을 벌이고 있다.

17·18대 국회의원 선출됐던 새누리당 안홍준 후보는 경남 창원시마산회원구에서 3선을 노리고 있고, 의사로서 직능단체의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새누리당 박인숙 후보는 서울 송파갑에, 정근 부산시의사회장은 무소속으로 부산진구갑에, 통합진보당 고창권 前해운대구 의회 의원은 부산 해운대기장군갑에 후보로 선거전을 치르고 있다.

치과의사출신으로 이재용 前환경부 장관이 무소속으로 대구시 중구남구에, 동해시 치과의사회장을 역임한 통합진보당 박응천 후보는 강원도 동해시삼척시에, 한의사출신 정통민주당 김영권 후보는 서울 강서구갑에 출마해 여의도 입성을 위해 치열한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또한, 치과의사출신이자 과학기술부장관을 역임한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인 민주통합당 김영환 후보도 안산상록을 지역에 출마해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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