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감기에 걸렸어도 무조건 약을 먹지 않고 참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아니다.
가벼운 감기의 경우 충분한 휴식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38도 이상의 고열과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 도리어 태아의 신경계 손상이 우려되기 때문에 적절한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처럼 임신 중 약물복용과 관련된 오해와 그로 인한 과도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증상별 적절한 대처방법을 소개한 '임신 중에 감기약 먹어도 되나요? - 임신부를 위한 증상별 약물복용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에서는 임신 중 흔히 겪을 수 있는 감기, 입덧 등 8가지 증상에 대하여 일반요법 및 약물치료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해 임신부를 위한 치료 및 예방법을 담고 있으며, 임신 중 주의해야 할 약물 및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도 소개됐다.
김승희 평가원장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서는 가급적 약물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기피하는 것도 태아에게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에 발간한 약물복용 안내서를 통해 임신 중에도 증상에 따른 적절한 약물치료 방법이 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출산이 장려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안내서는 지난해 식약청과 제일병원 마더리스크프로그램(한정렬 교수)이 함께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전국의 주요 산부인과 병원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으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인기기사 | 더보기 + |
| 1 | [약업분석] HLB그룹 종속기업 70% 적자…30여곳 손실 |
| 2 | [약업분석]HLB그룹 지난해 매출 6750억·영업익 -1943억·순익 -3841억 기록 |
| 3 | 상장 제약·바이오 2025년 총차입금 코스피 2895억원·코스닥 640억원 |
| 4 | 동화약품, 웹예능 '네고왕'과 손잡고 B2C 접점 확대 |
| 5 | [약업분석]HLB그룹 연구개발비 확대·자산인식 축소…상품·해외 매출 엇갈려 |
| 6 | 메지온, 유럽소아심장학회서 'JURVIGO' 임상3상 홍보-교류 활동 진행 |
| 7 | AI·RWE 기반 약물감시 확대…제약업계 '실시간 안전관리' 전환 |
| 8 | 릴리, 미국 최대 API 공장 구축 추진 |
| 9 | 약평위, 예스카타·폴라이비·레테브모 급여 적정성 인정…리브리반트는 재심의 |
| 10 | “AI는 신약개발 핵심 인프라”…사노피 전략 확대 |
| 인터뷰 | 더보기 + |
| PEOPLE | 더보기 + |
| 컬쳐/클래시그널 | 더보기 + |
임신 중 감기에 걸렸어도 무조건 약을 먹지 않고 참는 것이 좋을까? 정답은 아니다.
가벼운 감기의 경우 충분한 휴식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38도 이상의 고열과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 도리어 태아의 신경계 손상이 우려되기 때문에 적절한 해열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이처럼 임신 중 약물복용과 관련된 오해와 그로 인한 과도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증상별 적절한 대처방법을 소개한 '임신 중에 감기약 먹어도 되나요? - 임신부를 위한 증상별 약물복용 안내서'를 발간했다.
안내서에서는 임신 중 흔히 겪을 수 있는 감기, 입덧 등 8가지 증상에 대하여 일반요법 및 약물치료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신종플루에 대해 임신부를 위한 치료 및 예방법을 담고 있으며, 임신 중 주의해야 할 약물 및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도 소개됐다.
김승희 평가원장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서는 가급적 약물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기피하는 것도 태아에게 오히려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에 발간한 약물복용 안내서를 통해 임신 중에도 증상에 따른 적절한 약물치료 방법이 있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출산이 장려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안내서는 지난해 식약청과 제일병원 마더리스크프로그램(한정렬 교수)이 함께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전국의 주요 산부인과 병원에 무료로 배포될 예정으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홈페이지(www.nifds.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