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병원성 대장균' 이것만 지키면 "안심"
식약청, 알기 쉬운 유해물질 안전정보 제공
입력 2009.07.2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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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균 중 하나인 '병원성 대장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과 물을 충분히 가열 섭취하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식약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알기 쉬운 유해물질 안전정보」를 25개 한국소비자 연맹 등 소비자단체, 관련 협회 등에 배포했다.

식약청은 '08년도 식중독 발생 동향을 분석한 결과 영ㆍ유아에게 전염성 설사증이나 성인에게 급성 장염 등의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성 대장균' 으로 인한 식중독 환자가 1,278명으로 집계돼 전체 세균성 식중독 환자의 37%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균 중 하나인 '병원성 대장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과 물을 충분히 가열하여 섭취하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병원성 대장균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염된 식재료로 인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육류와 내장은 분리해 용기에 담고 △열에 약한 특성이 있으므로 육류는 중심부 온도 75℃ 이상에서  1분 이상 충분히 익혀야 하며 △살균 기능이 있는 비누나 알코올 등 소독제에도 쉽게 사멸  하므로 식품을 취급할 경우 손과 조리 기구를 충분히 씻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식약청은 '08년 6월부터 아플라톡신 등 13종의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정보를 소비자단체, 관련기업 및 관련단체와 공유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국민들이 유해물질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지 않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확한 안전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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