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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수술의 안전성과 효과를 높여 환자들이 좀 더 안심하고 수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술이 국내 한 의료인이 발표한 SCI급 논문에 의해 잇달아 제시됐다.
대구 우리들병원 안용 병원장은 올 상반기 발표한 두 편의 SCI급 논문을 통해 수술 성공률을 높이고 수술 후 후유증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국내외에 발표했다.
두 편의 논문은 신경외과학 분야의 저명한 SCI급 국제 학술지인 ‘JNS(Journal of Neurosurgery; Spine)’ 최근호와 'Acta Neurochirurgica' 3월호에 각각 게재됐으며 향후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안전한 척추 수술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하고 있다.
JNS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척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 중 혈종 발생으로 인한 서혜부(사타구니) 통증은 신경공 주변 혈관 구조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와 적합한 술기를 통해 대비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혈종이란 체내 장기 등의 부위에 혈액이 괴어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안 병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2년여 간 디스크 수핵이 튀어나온 질환을 바로잡는 수술을 받은 환자 421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를 통해 효과적인 대안을 내놓게 됐다.
‘내시경 수핵 절제술 후에 발생한 후복막부 혈종(Postoperative retroperitoneal hematoma following transforaminal percutaneous endoscopic lumbar discectomy)’이라는 논문을 통해 연구 결과를 정리했다.
이번 논문에서 대상으로 삼은 수술법인 내시경 수핵 절제술(PELD)은 예전에 비해 진일보된 치료법으로 내시경과 레이저가 부착된 직경 0.6mm가량의 도구를 바늘로 찌르듯이 삽입해 병변 부위를 치료한다.
예전의 전통적인 수술법에 비해 치료율이 높고 후유증도 적은 것으로 밝혀져 있지만 이번에 안 병원장은 작은 후유증까지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새롭게 제시한 것이다.
안용 병원장은 연초에도 또 다른 SCI급 학술지인 'Acta Neurochirurgica'에 게재된 "상부 요추 디스크 탈출의 경피적 내시경 치료(Transforaminal percutaneous endoscopic lumbar discectomy for upper lumbar disc herniation)"라는 논문을 통해 위쪽 허리디스크 수술 시 삽입하는 내시경 각도를 조절하고 바깥쪽으로 접근하는 방법으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음을 밝혀내 발표한 바 있다.
안용 병원장은 “이들 논문이 무분별한 수술을 막고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관련 치료법에 관한 지침과 표준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대한민국과 대구시 의료계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안 병원장은 SCI급을 포함한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임상과 연구 두 분야에 모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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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수술의 안전성과 효과를 높여 환자들이 좀 더 안심하고 수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의술이 국내 한 의료인이 발표한 SCI급 논문에 의해 잇달아 제시됐다.
대구 우리들병원 안용 병원장은 올 상반기 발표한 두 편의 SCI급 논문을 통해 수술 성공률을 높이고 수술 후 후유증에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국내외에 발표했다.
두 편의 논문은 신경외과학 분야의 저명한 SCI급 국제 학술지인 ‘JNS(Journal of Neurosurgery; Spine)’ 최근호와 'Acta Neurochirurgica' 3월호에 각각 게재됐으며 향후 국내외 의료진들에게 안전한 척추 수술의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병원측은 기대하고 있다.
JNS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척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 중 혈종 발생으로 인한 서혜부(사타구니) 통증은 신경공 주변 혈관 구조에 대한 해부학적 이해와 적합한 술기를 통해 대비가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혈종이란 체내 장기 등의 부위에 혈액이 괴어있는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안 병원장은 지난 2005년부터 2년여 간 디스크 수핵이 튀어나온 질환을 바로잡는 수술을 받은 환자 421명을 추적 조사한 결과를 통해 효과적인 대안을 내놓게 됐다.
‘내시경 수핵 절제술 후에 발생한 후복막부 혈종(Postoperative retroperitoneal hematoma following transforaminal percutaneous endoscopic lumbar discectomy)’이라는 논문을 통해 연구 결과를 정리했다.
이번 논문에서 대상으로 삼은 수술법인 내시경 수핵 절제술(PELD)은 예전에 비해 진일보된 치료법으로 내시경과 레이저가 부착된 직경 0.6mm가량의 도구를 바늘로 찌르듯이 삽입해 병변 부위를 치료한다.
예전의 전통적인 수술법에 비해 치료율이 높고 후유증도 적은 것으로 밝혀져 있지만 이번에 안 병원장은 작은 후유증까지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새롭게 제시한 것이다.
안용 병원장은 연초에도 또 다른 SCI급 학술지인 'Acta Neurochirurgica'에 게재된 "상부 요추 디스크 탈출의 경피적 내시경 치료(Transforaminal percutaneous endoscopic lumbar discectomy for upper lumbar disc herniation)"라는 논문을 통해 위쪽 허리디스크 수술 시 삽입하는 내시경 각도를 조절하고 바깥쪽으로 접근하는 방법으로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음을 밝혀내 발표한 바 있다.
안용 병원장은 “이들 논문이 무분별한 수술을 막고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는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향후 관련 치료법에 관한 지침과 표준을 지속적으로 발표해 대한민국과 대구시 의료계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알리고자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안 병원장은 SCI급을 포함한 3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며 임상과 연구 두 분야에 모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