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제약 발판…1,500억 매출 돌파
전년대비 매출액 25,3%, 영업이익 29.3% 증가
입력 2009.06.1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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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가 전년도(2008년 4월~2009년 3월) 사상 최고치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장행진을 이어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3% 증가한 1,535억4천만원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3% 증가한 87억1천만원을 달성했다.
 
한국콜마의 이 같은 실적향상은 침체된 경제상황에서도 업계 최대의 기능성화장품을 개발해 시장에서 호조를 이룬 것과 제약사업이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감에 따라 성장의 본 궤도에 오른 것 등이 주 요인으로 작용했다.

특히 화장품 부문에서의 주요 성장동력을 살펴보면, 유통별 영업 세분화 전략을 통한 신유통(홈쇼핑, 마트, 피부과 등)확대, 프리미엄 품목의 확대와 비고 시 기능성원료 확보, 작년에 이어 비비크림의 히트, 시즌성 제품 다양화 및 확대, 특화제품 성장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제약부문에서는 신규거래처 확대와 그에 따른 신제품 확대, 대형 제약회사에 공정수탁 공급확대, 피부전문의약품 공급확대 등이 성장의 주된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콜마는 현재 연간 국내외 160여 화장품사에, 그리고 100여개 제약사에 의약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화 추진의 일환으로 중국 베이징에 화장품공장을 건립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말에 제품 생산을 본격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국콜마는 올해 화장품 생산공장 4곳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효율성 강화, 신원료 및  신제품 개발, 그리고 제약부문에서의 신제품개발 및 액상경질캡슐 기계의 국내 최초 독점 도입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매출향상을 이루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수익향상에 더욱 중점을 둘 것이며 이러한 기업성과가 주주들에게 보다 많이 돌아갈 수 있도록 배당 부문에서도 우대정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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